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2165101294

이어 “아는 누나들이 연락 와서 ‘남편이 해롱이 성대모사 자꾸 따라한다’고 말하더라. 때리려고 하면 ‘난 고통을 느끼지 못하지’라고 한다고 하더라. 그리고 ‘춥다’고 자주 말한다고 하더라. 그래서 보일러를 켜주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규형을 검색해 보면 ‘결혼’에 대한 연관검색어가 등장한다. 이에 이상형에 대해 물어보자 “요리 잘하는 여자”라며 “혼자 살다 보니까 사먹거나 라면 먹거나 대충 인터넷으로 냉동 요리를 사먹는다. 부모님한테 반찬을 해달라고 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래서 밖에서 먹는 편이다. 요리는 잘하고 좋아하는데, 재료가 1인분씩 안파니까 밖에서 사먹는 게 오히려 저렴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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