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쓰지 않는법 -손현정 박사

이 글은 7년 전 (2018/2/06) 게시물이에요

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쓰지 않는법 -손현정 박사 | 인스티즈

남의 시선과 말에 다시는 신경쓰지 않고, 내 삶에 집중하는방법
인간관계에서 고민 하지 않는법, 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안쓰는법
오늘은 남의 시선이나 말에 신경 안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겟습니다.
그래서 이 비디오를 다 보고 나시면, 다시는 남의 의견에 신경안쓰는 법을 알게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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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최고의 모습이 되도록 도와주는 라이프코치, 손현정 입니다.

라이프코치로써, 코칭을 하다보면,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것은 “인간관계” 입니다.
사업을 하시는분들도, 직장생활을 하시는분들도, 연애, 결혼문제에 이르기까지, 많은분들이 가장 고민하는부분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 문제 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인간관계” 때문에 고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 의견과 상대의 의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상대 의견을 따라하거나, 상대가 내 의견을 따라오면 문제가 없겠죠.
그래서 상대를 설득해보려고 하거나, 내가 참고 상대의 의견을 따라하려고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수록, 인간관계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을 쓸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럴수록, 내가 원하는것도 이루지 못할뿐더러, 다른사람들도 만족시킬수 없습니다.
왜그럴까요?

이솝우화중에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날, 당나귀를 장에 내다 팔려고, 아버지와 아들이 당나귀를 끌고 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얼마쯤 가려니까, 지나가던 사람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왜 힘들게 걸어가세요? 나귀를 타고 가면 편할텐데”
아버지가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는것 같아, 아버지가 나귀에 타고 아들이 나귀를 끌고 계속 가고 있었습니다.
조금 또 가다보니, 어떤 사람이 아버지를 보면서 욕을 했습니다

“ 나쁜 영감이구만, 어린아들을 걷게하고, 자기만 나귀를 타다니..”

그래서 아버지 생각에, 그 사람말이 맞는것 같아, 이번에는 아들이 나귀에 타고, 아버지는 나귀를 끌고 장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얼마를 가자,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장에까지 갈려면, 힘이 들텐데,, 둘이 같이 타고 가면 편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자,

아버지가 그 이야기가 맞는것 같아, 이번에는 아버지와 아들 모두 나귀를 타고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얼마를 가자, 이번에는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손가락 질을 하면서, 욕을 했습니다.
“아주 나쁜 인간들이구만, 가여운 나귀좀 봐, 두 사람을 등에 태우고 얼마나 힘이 들까? 장에 가기도 전에 아마 죽고 말꺼야” 라면서, 나귀를 업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들으니, “나귀가 장에 가기전에 죽으면 큰일일것 같아서” 이번에는 나귀를 업고 가다가, 다리를 건널때, 나귀가 놀라서 그만 물속에 풍덩빠지고 말았습니다.
이 우화는 자신의 의견을 무시하고, 타인들의 의견을 따라가면,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할뿐 아니라, 내가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도 잃어버리고 만다는 우화입니다.
이 우화의 아버지 처럼, 남의 시선과 말에 신경을 쓰면, 자신이 원하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Steve Jobs
-당신의 시간은 제한되어있습니다. 그러니 다른사람들때문에 당신의 시간을 허비하지마십시요! 다른사람들의 도그마에 억매이지 마십시요. 타인들의 목소리 때문에, 여러분 내면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죽이지 마십시요. 무엇보다도 당신의 가슴에서 울려나오는 영감을 따라가는 용기를 잃지 마십시요!

여러분의 인생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왜 하고 싶은지, 얼마나 그것을 이루고 싶은지, 그것을 나처럼 100% 이해할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여러분 뜻대로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용기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손현정 박사 홈페이지,http://www.sonhyunj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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