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영상미!만을 따져서 추천하는것임



마리 앙투아네트
화려한 소품 드레스 디저트 이런것들 보고싶으면 꼭 보길
but 내용은.. 기대하지 않는것이 좋음



어나더 어스
내 취향 저격한 영화.. 영상 전체가 필름 카메라로 찍은 느낌. 감성감성.. 주인공도 짱예
제목만 봐서는 SF일 것 같지만 SF적인 요소는 그닥 없음.



이터널 선샤인
엄~청 유명한 영화라 많이 알 것 같지만 어쨌든 내 기준 영상미 top에 드는 영화라 추천함 그리고 내 인생영화임 짱좋ㅠㅠ
대놓고 예쁨!! 영상미 쩖!!!이런 영화는 아님. 근데 위에 캡쳐 사진들 보면 알 수 있듯이 색상 배치라던가 그런게 굉장히 섬세함
명작인만큼 스토리도 쩌니까 한번씩 꼭 보길 바라



초콜릿이 본 세계
일본영화인데 내용은 뭔소린지 몇번을 봐도 이해가 안됨 ㅎㅎ 일본 특유의 감성돋는 느낌 영화 보고싶으면 추천!



her
이것도 유명해서 다들 알듯!! 난 이 영화 영상미는 둘째치고 스토리가 너무 좋았어ㅠㅠ
개인적으로 잔잔한 사랑얘기 다루는 영화 정말 안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감명깊게 봤음.. 자기전에 보면 좋을 것 같아
정말 좋은 영화! (호불호 많이 갈리긴 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대칭성애자로 유명한 감독 영환데 이것도 유명해서 많이 알듯 영상이 분홍분홍함 짱예
하지만 역시 스토리는 호불호 많이 갈리는듯.



문라이즈 킹덤
그랜드 부다패스트 호텔 감독 영화. 이건 노랑노랑한 느낌
영상미에 집착 강하다면 웨스 앤더슨 감독의 필모를 싹 훑길 추천!!



미드나잇 인 파리
이 영화보고 진짜..파리 가고싶어서 후유증 앓음..
오프닝에서 파리의 정경을 이곳저곳 잡아주는데 그게 정말 예쁨. 영상미도 스토리도 정말 낭만적인 영화.
+ 추가



오즈의 마법사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알법한 고전명작 (1939년 개봉)
진짜 빈티지를 느끼고싶다면 꼭 봐!! 색감 대박이야



헬터 스켈터
캡쳐사진은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나지만 공포영화 x
감독이 빨강성애자임..이 감독이 제작한 다른 영화로는 '사쿠란'이 있는데 일본색이 너무 짙어서 나는 별로 안좋아함



아멜리에
사랑스러운 영화. 이것도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사실 난 재미있게 보진 않았지만(속닥속닥) 영상미는 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음.
프랑스 영화? 하면 바로 이런 느낌이 떠오르지 않나 싶은..

멜랑콜리아
우울함을 예술로 승화시킨 영화라는 한줄평이 정말 인상깊었는데, 이 평 그대로 내용은 정말 우울하고 우중충해
그런데 왜 이리 예술적이지.. 이런 생각이 드는 아름다운 영화.

로렌스 애니웨이
요즘 상영중인 <마미> 감독의 대표작이 아닐까 싶어. 볼 때마다 슬로우모션과 음악을 정말 잘 사용한다고 생각함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이 영화는 사진 몇장으로 표현하기엔 아까움 인위적이지 않은 영상미, 하나의 색감 고운 그림을 보는듯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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