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는 1970년 까르띠에의 주얼리 디자이너 알도 치풀로(Aldo Cipullo)가 처음 제작한 팔찌에서 시작된 주얼리 컬렉션이다. 알도 치풀러는 중세 유럽 시기 전쟁에 참여하기 위해 원정을 떠나는 남편이 아내에게 채운 정조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러브 팔찌를 고안했다. 러브 팔찌는 타원형에 나사 2개가 대칭으로 박혀있으며 이를 조여 착용하는 형태이다.
러브 팔찌는 일단 팔에 끼운 후 특수 제작된 스크루 드라이버로 팔찌의 나사를 조여서 착용하는 방식으로 혼자서는 착용할 수 없고 팔찌를 풀 수도 없어서 결합, 사랑의 맹세, 아름다운 구속을 의미하는 ‘러브’ 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나사의 모양은 원을 반으로 자른 형태로 그것의 특징을 반영해 팔찌 이름인 ‘LOVE’도 ‘LΘVE’로 표기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까르띠에 [Cartier] (세계 브랜드 백과, 인터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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