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대표팅 감독
현 빙연 부회장 전명규
한편 한 스포츠 평론가는 방송을 통해 "이상화가 경기 당일 오전 9시 잠을 자고 있을 때 대한빙상경기연맹 고위관계자가 찾아와
깨웠다"는 언급을 했다. 고위관계자는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화는 "이미 깨어있었다.
그런 걸로 컨디션을 망쳤다는 이야기가 나와 당황스럽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했다.
노선영은 "한체대에는 쇼트트랙 경기장이 있다. 전명규 부회장이 한체대 교수 신분으로 선수들을 직접 관리 해왔다"며 "대표팀 내에서는 '누구는 밖에서 자유롭게 훈련하고 누구는 태릉에서 (관계자) 지시대로 생활해야 하는' 부분에 선수들의 불만이 상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3명이 함께 뛰어야 하는 팀추월 종목 특성상 호흡을 맞추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데 (한체대로 3명이 빠져 나간 뒤) 남자 대표팀엔 1명, 여자 대표팀엔 2명만 남았으니 훈련이 제대로 될 수가 없다"며 "태릉에 남은 선수들은 여지껏 단거리 훈련만 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원수가 안 맞다보니 남녀 선수가 따로 뛰거나 혼성으로 훈련하는 상황이었다. 제대로 (팀추월) 훈련을 하지 못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중략) 노선영이 별도훈련의 중심으로 지목한 전 부회장은 수 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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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도 파벌 논란으로 사퇴했다가 슬그머니 복귀함
감독일때부터 파벌논란 폭행논란 등이 끊이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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