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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년ll조회 39730l 3
이 글은 6년 전 (2018/2/27) 게시물이에요

 


피해자가 얼굴을 드러냈다고 섣불리 믿으면 안 되는 이유.JPG | 인스티즈

 

 

얼굴을 공개했다고 진실이란 보장은 없으니까.

 

 

 

 

그냥 결과 나올 때까지 대기타면 됨.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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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마이클잭슨 아동 성추행 사건 이야기하는거 아닐까요
6년 전
http://bksports.tistory.com/181

제가 말로 설명할수 없어서 링크첨부했습니다..
마이클잭슨은 정말 억울한 루머에 시달리셨죠..

6년 전
근데 이번 미투운동은..이거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6년 전
???
6년 전
사실 저 말 자체는 맞는 말이긴 함. 그러나 얼굴을 공개했다면 그만큼 신빙성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임.
6년 전
22
6년 전
노만 리더스  워킹데드 데릴
333
6년 전
44
6년 전
저는 반대해요 무조건적으로 오달수씨를 비판하는 건 아니지만 피해자의 말은 지지해줘야 된다고 봐요 그래야 더 많은 피해자들이 용기를 낸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조건적인 믿음은 옳지 못하지만 우리가 지지해주지않으면 피해자들은 누굴 믿고 말할 수 있나요
6년 전
아 지지정도는 해줄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해요. 다만 얼굴공개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건, '아 이 사람이 얼굴을 공개했으니 이 사람의 말은 사실이구나'가 아니라 '아 얼굴까지 공개했으니 이 사람의 말에는 진정성이 있구나' 이 정도인 것 같아요. 정황상 사실의 확률이 높구나 이정도. 얼굴까지 공개 다 했지만 알고보니 거짓이었던 사례가 과거에도 많기도 하고, 이번 사건이 굳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이런 자세로 현명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거죠.
6년 전
555 저말자체는 맞죠
6년 전
6666 케샤사건도그렇구요
6년 전
77777
6년 전
8888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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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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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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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파스텔애플라임  ♥비포옴걸아이온옾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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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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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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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케이티 김  K팝스타4 우승!
피해자 측의 말을 믿으면 안 된다가 아니라 어느 쪽도 믿어서는 안 된다여야죠...
6년 전
일단 가마니 동감
6년 전
이정도면 자기 커리어가 끝날수 잇는 상황인데 저라면 펄떡뛰고 난리났을거같아요정말로 아무것도 안했다면 이렇게 소심하게 아니라고 눈치보면서 말하지않을거같아요
6년 전
구름사랑  ☁️하성운사랑해 ☁
저는 가만히 있으면 그게 피해자분한테 2차 가해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달수씨의 피드백이 있을때까지는 적어도 저 피해자분을 응원하고 믿어드려야한다고 생각되네요. 그렇지 않는다면, 뉴스에서 실명에 직업에 얼굴까지 공개한 저 피해자분을 비롯한 다른 피해자분들은 뭘 믿고 고백을 하실수 있을까요? ㅠㅠ
6년 전
222 너무 맞는 말이에요
6년 전
333맞아요
6년 전
44
6년 전
55
6년 전
666 가만히 있으면 가해자가 나서서 자수하나요?
6년 전
77
6년 전
호롤롤로  난냐나
888맞아요 안 그래도 용기내신 건데
6년 전
99
6년 전
 
(2018/3/16 4:52:52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6년 전
무고죄 비율 어디서 알 수 있을까요??
6년 전
Roses  전정국
제가 기사에서 직접 본 거예요 성폭행 건수는 3만건에 달하는데 그중 무고죄는 148건으로 0.49%정도밖에 안된다 라고 나와있었네요
6년 전
혹시 신문사라든지 어디서보셨는지 기억나시는 거 있나요?ㅠㅠ
6년 전
Roses  전정국
인터넷에서 본 거라 기억이 잘 안나요ㅠㅜ 죄송해요 어떤거에 필요하세요? 일단 제가 꼭 찾아드릴게요 찾으면 댓글 달아드릴게요!
6년 전
Roses  전정국
기사 캡쳐한 거 찾았는데 인티가 아파서 안 올라가네요ㅠㅠㅠ
6년 전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대검찰청 통계를 보면, 성범죄 발생 건수는 2012년에 2만 3365건이었고, 2014년에는 2만9863건이었다. 이에 반해, 전국 법원이 판결을 내린 성범죄 관련 무고 사건은 2012년 122건, 2014년에는 148건이었다. 이 비율을 따져 보면, 2012년은 약 0.52%, 2014년은 약 0.49%라는 계산이 나온다.
출처 :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80790&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요약해보면 일부가 주장하는 높은 성범죄 무고죄율(꽃뱀)은 일반 무고율이나 기소율을 잘못 인용한 숫자로, 성범죄 무고율은 0.5%가 맞습니다.

6년 전
Wanna One강다니엘에게
감사해요!! 꼭 필요한거라 ㅠㅠ

6년 전
Roses  전정국
기사 캡쳐한 거 찾았는데 인티가 아파서 안 올라가네요ㅠㅠㅠ
6년 전
Roses에게
위에 분이 올려주신거 아닐까요? 꼭필요한거라 ㅠㅠ 감사해요

6년 전
Roses  전정국
가즈앜ㅋㅋ에게
앗 맞아요!

6년 전
Roses에게
감사합니다!

6년 전
무고죄가 증명하기 어려워서 그런 이유도 있다고 들었어요..!
6년 전
말 자체는 맞는 말이더라도 자신을 공개하면서까지 용기내어 나와준건데...솔직히 자신에 대해 공개하고 피해를 알리는게 쉽지 않은 상황이잖아요. 그만큼 신뢰도가 생길수밖에 없구요
일단 입장 나올때까지는 조용히 있겠지만 이런글은..좀..

6년 전
팩트체크 되지 않은 일이니 아직 뭐라하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6년 전
일단가마니가 맞는듯 괜히이리저리휘둘리지말고 결과나오면 보는게
6년 전
가마니가 맞다222
가해자가 자수하거나 아니면 정식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공표되기 전까지는 함부로 나서기 힘드네요. 미투운동 지지하지만 이를 악용해가지고 또 무고한 누군가가 희생할 가능성은 어쩔수없이 안고 가야죠

6년 전
THE BEAT  광혁섭식프훈육19ㄱ
맞는 말이라 생각핰
6년 전
오우ㅠㅠㅠㅠㅠㅠ저 사건은 찌통...
6년 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무슨 이득을 위해 얼굴과 신상까지 공개했을까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런 반응 때문에 여태까지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지 못하고 상처 받아 왔다고 생각함
6년 전
저는 여성분을 지지합니다. 중립이란 이름의 방관으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어 내고 싶지 않음이 첫 번째 이유이고, 여성분을 지지함으로써 오달수 씨의 제대로 된 피드백을 받고 싶은 것이 두 번째 이유입니다.
6년 전
맞는말이라고 생각함
직접적인 관계가 없고 한쪽은 안했다 다른 한쪽은 했다 라고 하면 가만히 있는게 나음

6년 전
실명공개하신 분은 도대체 뭐가 이익임? 성추행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부끄러운데다가 증거또한 없고 법 개정 전에 일어난 사건이라 처벌 가능성도 사실상 불투명에 가까움. 아예 얻는게 없음. 남 못되게 만들고자 자기 인생도 망가뜨리면서 한다는건 특별한 인성파탄이 아니고서야....
6년 전
사실관계 증명자체가 어려운 상황인건 맞음...
6년 전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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