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말 과거 WCW의 슈퍼스타였던
스캇 스타이너를 파격대우로 데려온 WWE
당연히 빅푸쉬와 함께
2003년 로얄럼블에서 당시 챔피언 트리플 H와 경기 부킹
그런데....
대체 누가 공격한지 모를 접수능력
가히 환상적인 반격속도
박력의 끝을 보여주는 슬링샷
도대체 공격해놓고 왜 쓰러지는건가
기술한번 쓰기도 겁나 어려움
감히 상상도 못했을 카운터
파워밤은 원래 같이 넘어지는것이다
왠만한 선수였으면 맞았을 기습벨트샷도
우리의 '영웅' 스캇 스타이너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에라 모르겠다식의 헤머샷으로
경기 끝내버리는 트리플 H ㅋㅋㅋ
방금 헤머로 맞아놓고
전혀 데미지 없이 후속타 막음 ㅋㅋ
경기내내 거의 모든면에서 경력이 의심될정도의 어색함
이후 거액 쓴게 억울해서라도
한번 더 기회를 줬으나 보다시피.....
오히려 트리플 H에게 환호가 나오는 기적까지 보여주며
WWE에서 빠르게 폭망 후
1년 후 결국 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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