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킹덤 실사 영화화 결정됨

『 주간영점프 』에서 연재 중인 올해로 연재 12년째인 인기 만화 『 킹덤 』이 19일 발매의 코믹스 제50권을 기념하여 실사 영화화되는 것이 결정됐다.
작가 하라 야스히사 씨는 "이 1년 대본 회의에도 넣어 주셔서 의견을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납득되는 각본입니다"

"예산도 파격!!캐스트도 초호화!!재미 있습니다!!(촬영은 이제부터입니다.!)"과 1년간 대본 회의에 참석한 것 등을 밝힌 친필 메세지와 기념으로 그린 일러스트를 공개. 캐스트 정보 등의 상세한 것은 추후 발표한다.
원작은 『 주간 영 점프 』에서 2006년부터 연재 개시.

기원전 중국 춘추 전국 시대를 무대로 서쪽의 나라 진에서 천하의 대장군이 되는 것이 꿈인 칼의 수행을 일삼는 소년 진과 나중의 진시황이 되는 정의 활약이 그려지고 있다.
코믹스는 제49권까지 누계 3300만부를 발행되었으며 19일 발매의 제50권으로 3500만부를 넘어설 전망이다. 13년" 제17회 데즈카 오사무 문화상"에서 "만화 대상"을 수상하고 NHK BS프리미엄으로 12년 제1기, 13년에 제2기 시리즈의 텔레비전 애니메이션도 방송되어 텔레비전 아사히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아메토크"의 기획에서도 거론되면서 켄도 코바야시나 코지마 루리코, 사바나의 타카하시 시게오 등 연예계에도 다수 팬이 있다.
실사 영화화는 첫 시도로 역할 정보는 이번에는 발표되지 않았으나 2016년 4월에 이 작품의 연재 10주년 기념으로 실사 특별 영상이 공개.

이 때는 신 역을 야마자키 켄토, 호우 난역을 고죠 켄지, 여자 검사·강외 역을 야마모토 치히로가 맡았다.

■ 하라 야스히사 씨의 직필 메시지 전문
50권들 대감사!!!그리고 그 기쁜 타이밍에서 실사 영화화 발표입니다!!이 1년 대본 회의에도 넣어 주시고 의견을 존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납득의 시나리오입니다. 예산도 파격!!캐스트의 여러분도 초호화!!재미 있습니다!!(촬영은 이제부터입니다.!)공개는 좀 뒤입니다만 여러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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