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 권태기 온 애인이 후회하는 상황 고르기

처절했던 이별을 당하고 그로부터 2달이 지나고 의 애인이 에게 찾아 와

    

 

01. 한지민

 

“ 야.. ”

 

‘ 뭐야 왜 찾아 왔어요? ’

 

“ 내가 미안.. ”

 

‘ 미안하다고 하지 마요 ’

 

‘ 눈치 있이 떨어져줬으니까 이제 찾아오지 마요 불쾌해 ’

 

“ 내가 너한테 너무 상처만 줬잖아, 미안해 이 말하려고 찾아 왔어”

    

 

02. 김재욱

    

‘ 우리 집에는 왜 온 거야? ’

    

“ 야, 그 때 심한 말 한 거 ”

 

‘ 미안하다고? 괜찮아 ’

 

“ 많이 보고싶었어 ”

 

‘ 이제 와서? 오빠 엄청 웃긴다 2달 만에 겨우 찾아오고서 한다는 말이 고작 그거야? ’

 

“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 지금도 계속 후회하고 있어 ”

    

03. 배수지

   

‘ 배수지, 여기서 뭐하는 거야? ’

 

“ 자기야, 네가 너무 보고싶었어 ”

 

‘ 야 누가 네 자기야? 우리 이제 연인사이 아니야 ’

 

“ 미안해.. 근데 야 나 네가 정말 너무 보고싶었어 ”

    

‘ 근데 어쩌라고? 구질구질하게 찾아와서 뭐하는 건데? ’

 

“ 구질구질하게 내가 우리 사이 다시 잡을게 한번만.. 잡혀주라 ”

   

 

04. 서강준

   

“ 김, 거기 서 너 나 봤잖아 ”

 

‘ 남으로 지내자며. ’

 

“ 나 또 싸웠어, 근데 말려주는 네가 없어 다쳤다고 잔소리하는 사람이 없어 늘 곁에 있던 네가 없다고 ”

 

‘ 서강준 네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한 번만 말할게 우리 헤어졌어 '

' 그래서 우린 남이고 난 너한테 간섭할 권리도 이유도 없고 ’

 

" >그러면 그 권리 내가 줄게 이유도 다시 만들어 줄게 "

 

" 너가 없는 하루는 이제 숨도 안 쉬어져서 너무 힘들다 다시 만나자, 야 제발.. "

-전 글 보고 오시면 더 몰입 되세요.

-안 고르기 없기

-반응 좋아서 후속으로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