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41555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05
이 글은 7년 전 (2018/5/05) 게시물이에요

때는 고려 고종 41년 ...

고종의 아들 안경공 왕창을 몽골에 보내서 인질로 삼아 침입을 막고자 했는데 몽골의 황제 쿠빌라이는

[고려사] 우리는 친아들이라고 한적 없거든요? 사랑하는 자식이라고 했을뿐! | 인스티즈쿠빌라이 칸:"어, 마침 잘왔다. 네 형 영녕공(永寧公) 왕준(王綧)도 여기 있는데 이산가족 상봉 시켜줄게.^^"

영녕공(永寧公) 왕준(王綧):음.. 헛...?

안경공 왕창, 최린:헉....

[고려사] 우리는 친아들이라고 한적 없거든요? 사랑하는 자식이라고 했을뿐! | 인스티즈민칭(閔偁):"사실 왕준은 왕의 친아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려가 우리 몽골에 항복한 관리들을 죽였대요~! ㅋㅋ"

영녕공(永寧公) 왕준(王綧):"저는 어릴때 궁중에서 자라서 친아들로 알고 있었는데요? 출생의 비밀을 몰랐던 거임. 최린이 날 인질로 보냈으니 최린에게 물어보셈."

[고려사] 우리는 친아들이라고 한적 없거든요? 사랑하는 자식이라고 했을뿐! | 인스티즈최린:"우린 거짓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왕준은 왕의 ‘애자(愛子)=사랑하는 아들’이지 ‘친자(親子)=친아들’는 아닙니다. 전에 보낸 국서에서도 애자(愛子)라고 썼는걸요?"

[고려사] 우리는 친아들이라고 한적 없거든요? 사랑하는 자식이라고 했을뿐! | 인스티즈쿠빌라이 칸:"이.. 이놈이 어디서 약을 팔어?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너 국서 확인해서 구라치다 걸리면 ?"

확인결과...

“저는 어려서 궁중에서 자라나 왕을 아버지로 왕후를 어머니로 불러 왔기에 자신을 친아들로 알아왔습니다. 이번에 사신으로 온 최린은 바로 전번에 저를 인질로 보낸 사람이니 그에게 물어보소서.”
라고 대답했다. 황제가 다시 최린에게 묻자 최린은 “왕준은 왕의 ‘애자(愛子)’이지 ‘친자(親子)’는 아닙니다. 전에 올린 표문이 있으니 조사하여 보면 알 것입니다.”라고 대답했다. 몽고 황제가 “애자와 친자는 무엇이 다른가?”라고 묻자 최린은 “애자란 남의 아들을 길러서 자기 아들로 삼은 것입니다. 만약 자기 소생이라면 어찌 달리 애자라고 했겠습니까?”라고 대답했다. 황제가 과거에 올렸던 고려의 표문을 조사해보니 모두 ‘애자’라 씌어 있었으므로 결국 이 일은 불문에 붙였다. 최린은 벼슬이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이르렀으며 두 번이나 지공거를 맡아 뛰어난 인재를 선발했다는 칭송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최유청(崔惟淸) 부 최린(崔璘) (국역 고려사: 열전, 2006. 11. 20., 경인문화사)

음...

위 상황을 보면 고려측에서 들킬걸 감안하고 이걸 설계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말이죠...

이 이야기를 저도 몰랐는데 [만인만색 역사共작단]다시또역시 팟캐스트 듣고 고려사를 찾아보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 ㅋ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이슈·소식 ⚠️곽튜브 입장문⚠️198 13:1197716 4
정보·기타 반응 𝙅𝙊𝙉𝙉𝘼 안좋은 방탄 26만원 콘서트 근황...jpg234 7:29120425 19
이슈·소식 현재 스레드 댓글창 험한 선호하는 체형..JPG135 18:0954904 0
유머·감동 키 공개하고 168cm처럼 안 보인단 댓글이 많이 달렸다는 한가인.jpg141 11:0697353 0
이슈·소식 이수지 유치원 부캐에 재조명받는 유튜버 훈육법..JPG329 11:45100149
기다리던 택배가 좀처럼 안 오던 이유
22:32 l 조회 2669
90대 이길여 총장의 자기관리를4
22:09 l 조회 3251
계양역에서 노트북 잃어버린 할아버지 결말4
22:01 l 조회 5205 l 추천 3
진짜 대참사 난 도레미 노래방 ㄷㄷ.gif
21:38 l 조회 1176
축구로 28개월 아기 농락해서 울린 51세 안정환 ㅋㅋㅋ3
21:26 l 조회 4877 l 추천 1
이름부터가 태초부터 아이돌 하라고 정해진 예쁜 이름을 가진 아이돌2
20:40 l 조회 2315
데프트: 5만원으로 삼전을 사세요8
20:08 l 조회 14867 l 추천 1
줄리아 로버츠 : 내가 우리 집에서 제일 못생겼다1
19:58 l 조회 4313
박명수 집과 유재석 집의 차이점.jpg20
19:54 l 조회 35615
박명수의 논리.jpg
19:46 l 조회 1178
가난해서 보고싶은 영화를 못 보던 급식.jpg
19:40 l 조회 2590
관찰예능의 틀을 깨버린 연예인과 매니저
19:20 l 조회 3439
4년간 한마디도 안한 일본 부녀가 화해한 법.jpg
18:45 l 조회 1743
홍대입구역 에스컬레이터 길막녀를 조심하세요!8
18:41 l 조회 7411
혼자 낑낑대는 아기를 구경만 하는 냉혹한 어른들3
18:21 l 조회 8851
억울한 기소에 550일 독방 버텨낸 사람 근황..jpg2
18:12 l 조회 3358
청주 550만원 카페점주가 알바생한테 사과문자 보냈다 함24
14:53 l 조회 16208 l 추천 1
교수님 재질로 댄서 가르치는 여돌 .jpg1
14:31 l 조회 1414
대구에 있던 일본 신사 근황 .jpg128
14:29 l 조회 54383 l 추천 42
조진웅 근황 "지인들 연락 차단, 다 내려놓고 칩거 중"43
12:08 l 조회 29002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