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밥 먹는 중
주운이 대형견한테 안겨서 신남 신남~
밥 먹는 거 뚫어져라 쳐다 보는 중
주운이: 너만 먹냐?
아내분 “여보~ 아들이랑 같이 있으니까 여보 너~무 못생겼어”
호야 “어? 뭐라고?”
아내분 “아니 우리 아들 너무 꽃미남이여서 여보가 너무 못생기게 나와~”
호야 “오징어 같아보이지”
수긍하고 쿨하게 냠냠 밥 먹는 중
근데...대형견한테 아가 저렇게 안겨있어도 되는 거 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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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여운 호야 아들 주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나 엄마만 쏙 빼닮은 것ㅠㅠ
+아내분이 다문화 가정 자녀야!(한국+미국)
호야랑 주운이 피부톤차이 넘나 나는 것...
+인스타그램에 육아 질문하는 개전문가 호야
막짤은 귀요미 주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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