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취호전
RPG매니아라면 한번은 들어보거나 즐겨본 게임.
적절한 개그센스와 숨겨진 비기로 많은 유저들이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다.
영웅전설 가가브 트롤로지(하얀마녀, 주홍물방울, 바다의함가)
스토리, BGM으로 먹고사는 정통 일본식 RPG.
아름다운 스토리와 그에 걸맡은 BGM은 게임의 몰입성을 올려준다.
아쉬운 점은 전투시스템의 호불호.
특히 주홍물방울의 경우 지도한 노가다로 인해 포기한 사람이 꽤 많을정도다.
창세기전(창세기전2, 서풍의광시곡, 템페스트, 창세기전3 파트1, 2)
전통 한국판 RPG의 대가. 스토리와 케릭터 모든 면에서 정점에 선 RPG이다.
한국내에서도 굉장히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고, 여전히 창세기전을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다.
파트2의 베라모드와 엔딩은 아직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이다.
파랜드 택틱스(파랜드택틱스1, 2)
일본에서 원제는 파랜드사가이지만 한국에서는 택틱스로 알려진 작품.
10년넘게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좋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다.
윈도우버전 SRPG의 명작으로 알려져있으며, RPG매니아라면 반드시 해봐야할 게임이다.
파랜드 택틱스3 이후 시리즈는 왠만하면 하지 않길 바란다.
창세기전과 영웅전설 그리고 파택까지 일본식 RPG의 3대장으로 손꼽힌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손노리의 대표적인 명작 RPG게임.
패스맨?으로 정품 유저들만 진행하도록 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허나 스토리에 비해 너무나 낮은 난이도가 아쉽다.
악튜러스
손노리의 또다른 역작이다.
매우 긴 플레이타임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성 BGM 케릭터
모든 면에서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와레즈로 인하여 판매고를 올리지 못한 아쉬운 게임이다.
스토리와 게임성에 비하여 너무나 많은 버그와 팅김현상
그리고 어려운 길찾기로 인하여 욕도 먹은 게임이다.
삼국지(영걸전, 공명전, 조조전)
코에이의 대표작인 삼국지를 SRPG화한 게임으로
각 주인공의 관점이 되어 역사를 풀어가는 RPG게임이다.
삼국지 매니아를 비롯한 RPG매니아에게 극찬을 받은 게임으로
가장 최신작인 조조전은 10년이 넘게 지난 아직도 많은 유저들이 모드를 제작중이다.
파이널 판타지7
스퀘어의 희대의 역작.
클라우드, 에어리스, 티파 등 역대급 케릭터를 만들어낸 게임.
가장 많이 팔린 파판 시리즈로서 몇년전 PSP용 AC로도 발매.
영화화 도 한 게임이다.
유저가 한글패치를 제작하여 더욱더 편하게 즐길수있다.
퍼스트퀸4
전략시뮬레이션과 RPG의 교모한 콜라보레이션의 게임.
매니아들 사이에선 만점을 줄정도로 고평가 받는 게임이다.
94년에 나온 게임 치곤 아직도 재미있게 즐길 요소가 많은 게임.
지나치게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시작도 못해본 유저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