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가장 잘 어울리는 '연상녀' 산다라 박
[투데이코리이=손수정 기자] 배우 유승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연상녀로 2NE1의 산다라박이 선정 됐다.
최근 드라마‘선덕여왕’ 영화 ‘부산’ 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호가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곰tv(www.gomtv.com)에서 진행한 '국민남동생 유승호와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연상녀는?’ 설문에서 쟁쟁한 여자 스타들 중 그룹2NE1의 산다라박과 가장 어울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설문에는 총 171명이 참여했으며, 연상녀 후보 중 가장 연상인 산다라 박은 63표(36.8%)를 얻었으면 그 뒤로 소녀시대 윤아가 2표 차이인 61표(35.7%)로 두 번째 연상녀가 됐다. 그 이후로 유이가 27표(15.8%), 가인이 20표(11.7%)를 얻었다.
유승호는 MBC‘선덕여왕’에서 김춘추 역으로 속을 알 수 없는 지략가의 면모를 선보이며 이전보다 한층 성숙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한편, 첫 성인연기에 도전한 유승호의 영화‘부산’은 한 번도 제대로 된 아비 노릇 해본 적 없는 양아치 강수(고창석)가 아들 종찬(유승호)을 살리기 위해 18년간 숨겨온 친아버지 태석(김영호)을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10월 15일 개봉한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