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하차 승객 연 문에 부딪힌 자전거 운전자 사망 책임은?(광주=뉴스1) 전원 기자 = 택시에서 하차하는 승객이 연 문에 자전거를 타고 가던 남성이 부딪혀 부상을 입고 숨졌다면 사망 책임은 누가 지는 걸까? 지난달 17일 오전 8시쯤 광주 북구의 한 도로에서 A씨(63)가 운전하던 택시에 타고 있던 고교생이 문을 열고 하차하는 순간,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던 B씨(85)가 부딪혀 넘어졌다. B씨는 사고가 발생한news.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