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참을 줄 아는 사람이다.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은
어디에 있어도 생각이 나는 사람이다.
봐도 못 본척할 줄 알고
알면서도 모르는척해 주는 모습
내 속 마음을 나보다
더 이해하고 알아주는 사람!
나도 모르게 무심코 앉고 보면
그 사람 옆에 가 앉게 되는 사람
한참을 만나 이야기를 했으면서도
시간만 나면 또다시 생각나는 사람!
나도 모르게 끌리는 사람이다.
일생을 살면서 이렇게 가슴 한가득
오래 머물러 있는 사람이 된다는 것!
나도 모르게 끌리는 그 사람!
참 복 있는 사람 아닌가?
_소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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