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721623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뮤직(국내)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23
이 글은 7년 전 (2018/8/22) 게시물이에요

http://m.blog.daum.net/shanghaicrab/16155832


글: 풍적도구(風的渡口)1986


"강건성세"를 얘기하자면 중국 봉건왕조에 나타난 최후의 태평성대라고 말하여진다. 이 시대는 후인들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왕조가 상대적으로 현대와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강건성세"를 둘러싼 이야기는 아주 많다. 영화드라마이건 아니면 문학작품이건. 모두 이 태평성대를 묘사한다. 그러나, "강건성세"가 정말 태평성대였을까?


건륭연간, 이치대로라면 "강건성세"의 최고봉이 되어야 한다. 이때 영국에서 중국으로 사신단을 파견한다. 시간은 1793년이다. 중국에 처음 발을 내디딘 영국인들은 중국이라는 광활한 영토에 호기심이 충만했다. 이전의 <마르코폴로여행기>의 영향을 받아 그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이 상당히 부유하고,  사람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고, 안거락업(安居樂業)할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영국인들은 중국에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나라가 겉으로는 번영하고 있지만, 기실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때문이다.


첫째, 그것은 바로 청나라의 백성들이 극도로 빈곤했다는 것이다. 영국사신단의 구성원인 존 보로가 쓴 전기에 따르면, 경성에 머무는 3일동안 일반 백성들이 풍족하게 입고 먹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농촌에서도 부유한 면모를 전혀 볼 수가 없었고, 눈에 띄는 것은 빈곤하고 낙후한 모습이었다.


둘째, 청나라의 평민과 서방의 보통백성의 생활수준이 너무나 크게 차이났다. 기록에 따르면, 건륭시기에 보통의 영국농민집안은 1년에 33-44냥의 백은을 저축할 수 있었다. 당시 중국의 중등 농민집안의 1년수입은 전부 합쳐서 겨우 32냥이었고, 1년동안의 지출은 35냥이었다. 즉 중국농가는 1년동안 힘들게 일해서 3냥을 빚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를 보면 청나라이 백성들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무시할 수 없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시 황제는 완전히 봉건주의의 관리방식을 취했다는 것이다. 그 시대에 서방세게는 점점 변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청나라정부는 그러한 추세를 따르지 못하고, 오히려 중앙집권을 사상유례없이 강화시킨다. 그리하여 인민은 겨우 위장의 욕구에만 따를 뿐이고, 사상의 욕구는 없었다. 이런 해독이야말로 그 시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일본인 : 우리는 원폭을 맞았지만 미국을 용서했다7
18:03 l 조회 3130 l 추천 1
블라인드) 둘째를 원하지 않는 와이프101
16:50 l 조회 25317
짭가족이 된 지성과 하윤경(a.k.a 봄날의 햇살)이 코믹 연기 제대로 말아주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아파트..
16:39 l 조회 549
일반인은 절대 이해 못하는 모솔의 연애감성.jpg3
15:50 l 조회 14102
가짜광기 vs 진짜광기
14:31 l 조회 2694
개웃긴 중국 근황8
14:30 l 조회 12226 l 추천 2
삼성은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회사야13
14:30 l 조회 18843 l 추천 1
세계에서 가장 희귀하다는 ㄹㅇ 대존예 고양이7
13:15 l 조회 5953
여름철 공공장소 냉방 논쟁.jpg12
11:16 l 조회 8942
도파민 싹 도는 모솔연애2 여출 메기의 파격 행보.jpg6
10:55 l 조회 25477
방송 나온 유튜브에서 핫하다는 비눗방울 장인…jpg
10:49 l 조회 6434
미국정부가 반도체 초과이윤 분배할꺼면 미국도 줘야한다함19
8:49 l 조회 2594
대학 다니면서 느낀 점 다들 머 있냐.jpg3
07.16 23:14 l 조회 2163
웃을 때마다 옆 사람 때리는 친구 주변에 한 명씩 꼭 있음.jpg2
07.16 22:20 l 조회 925
승무원 시절 70키로까지 쪄본 환연 해은.jpg49
07.16 21:45 l 조회 51845 l 추천 1
코르티스 마틴이 만11살에 작곡한 클래식곡 연주회
07.16 21:08 l 조회 850
역대급으로 기 쎈 여자 출연자들만 모아놨다는 연프 근황.jpg
07.16 19:32 l 조회 3547
요즘 고경표 근황
07.16 17:36 l 조회 6268
열받은 잉글랜드 훌리건 아저씨 3인방 발언1
07.16 16:59 l 조회 547
내향인과 외향인의 눈빛 차이17
07.16 16:36 l 조회 20361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