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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21
이 글은 7년 전 (2018/8/22) 게시물이에요

http://m.blog.daum.net/shanghaicrab/16155832


글: 풍적도구(風的渡口)1986


"강건성세"를 얘기하자면 중국 봉건왕조에 나타난 최후의 태평성대라고 말하여진다. 이 시대는 후인들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왕조가 상대적으로 현대와 가깝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강건성세"를 둘러싼 이야기는 아주 많다. 영화드라마이건 아니면 문학작품이건. 모두 이 태평성대를 묘사한다. 그러나, "강건성세"가 정말 태평성대였을까?


건륭연간, 이치대로라면 "강건성세"의 최고봉이 되어야 한다. 이때 영국에서 중국으로 사신단을 파견한다. 시간은 1793년이다. 중국에 처음 발을 내디딘 영국인들은 중국이라는 광활한 영토에 호기심이 충만했다. 이전의 <마르코폴로여행기>의 영향을 받아 그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이 상당히 부유하고,  사람들은 화려한 의복을 입고, 안거락업(安居樂業)할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영국인들은 중국에 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나라가 겉으로는 번영하고 있지만, 기실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된다. 주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때문이다.


첫째, 그것은 바로 청나라의 백성들이 극도로 빈곤했다는 것이다. 영국사신단의 구성원인 존 보로가 쓴 전기에 따르면, 경성에 머무는 3일동안 일반 백성들이 풍족하게 입고 먹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농촌에서도 부유한 면모를 전혀 볼 수가 없었고, 눈에 띄는 것은 빈곤하고 낙후한 모습이었다.


둘째, 청나라의 평민과 서방의 보통백성의 생활수준이 너무나 크게 차이났다. 기록에 따르면, 건륭시기에 보통의 영국농민집안은 1년에 33-44냥의 백은을 저축할 수 있었다. 당시 중국의 중등 농민집안의 1년수입은 전부 합쳐서 겨우 32냥이었고, 1년동안의 지출은 35냥이었다. 즉 중국농가는 1년동안 힘들게 일해서 3냥을 빚지고 살아가는 것이다. 이를 보면 청나라이 백성들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 수가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무시할 수 없는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당시 황제는 완전히 봉건주의의 관리방식을 취했다는 것이다. 그 시대에 서방세게는 점점 변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청나라정부는 그러한 추세를 따르지 못하고, 오히려 중앙집권을 사상유례없이 강화시킨다. 그리하여 인민은 겨우 위장의 욕구에만 따를 뿐이고, 사상의 욕구는 없었다. 이런 해독이야말로 그 시대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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