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때 아닌 ‘털’ 논란에 “곤혹스러워”
컴백을 앞둔 여성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21)이 때 아닌 '털' 논란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지난 21일 카라는 새 앨범 발표에 앞서 은빛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 등 파격적인 콘셉트의 스틸컷 이미지를 공개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한승연의 오른 팔에 난 털이 남성처럼 무성하다며 한승연이 오른 손을 얼굴 가까이 올리고 있는 스틸컷을 확대해 인터넷 사이트 곳곳에 유포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승연에게 '한숭이(한승연과 털복숭이의 합성어)', 또는 '털승연'이라는 굴욕적인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카라의 열혈 팬들은 한승연의 털 논란을 제기한 네티즌들을 비난하며 "말도 안 되는 걸로 다 트집이다", "여자로서 얼마나 속상하겠냐", "한승연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24일 티저공개에 이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7일 타이틀곡 'wanna(워너)'를 선공개 할 예정이며, 오는 31일 kbs '뮤직뱅크'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한승연 팔털 논란....
당시에도 정말 어이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거하나로 실검 올랐음

인스티즈앱
나이 들어서도 모쏠이면 연애 하기 힘든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