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75847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할인·특가 팁·추천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31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9/12) 게시물이에요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차 된 여자입니다.

간단히 저희 배경을 말씀드릴께요.

20대 중후반, 맞벌이지만 프리랜서로.. 수입 완전 적음 (둘이 합쳐 300정도..ㅠㅠ)

애기 없음

시아버지 아직 일하셔서 월 500이상 수입있음.

남편에게 형이있고, 아주버님도 결혼하심.

둘이 너무 좋아서 결혼했고, 월급은 적지만 둘이 사는데에

전혀 지장없이 잘 살고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시어머니인데요..

자꾸자꾸 뭘 사달라고하십니다.

저희 월급 얼만지 뻔히 아시는 분인데

지나가다가 가벼운 이불보고, 이거 사줘라.

안사드리면 서운하다고 삐지셔서 연락도 안받아주세요.

만나서야 물론 기분좋게 사드릴 수 있는데,

요즘 인터넷쇼핑.. 너무 잘 되어있잖아요~

핸드폰으로 쇼핑하시고 장바구니에서 결제하기까지 누르신 후

계좌번호만 띡 하고 카톡으로 보내주십니다.

송금하라구요ㅋㅋㅋㅋㅋㅋ

주문하시는거는 시어머니 드실 간식.. 강아지 간식.. 화분..

집에서 신는 슬리퍼.. 바디워시, 신기해보이는 아이템들...등 입니다 휴

처음에는 이정도는 해드릴 수 있지!! 하면서 기쁜마음으로 다 해드렸어요.

근데 점차 양이 늘어나면서 쌓이는 돈이 한달에 15~20만원 왔다갔다 합니다.

물론, 시댁에 방문할 때 빈 손으로 가지않고 용돈 꼭 챙겨드리구요

여태 맞은 생신2번 전부 해외여행 보내드렸습니다..이 것도 문제가 많았죠...

아주버님이랑 형님한테도 똑같이 이렇게 보내신대요~~

저희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처음엔 안도했지만

시시때때로 계좌번호만 보내시는데,

시어머니에게 카톡만 와도 이젠 화가나더라구요

형님이랑 둘이 이젠 시어머니한테 계좌번호오면,

안읽다가 입금시간 지나서 확인하고 늦게봐서 죄송하다고 하자했는데

몇 번 이렇게했더니 불같이 화를 내시면서

아들들에게 하소연을 하시고.. 남편이랑 아주버님은 어머님한테

그만 보내라고 소리까지쳤는데, 전혀 듣질 않으세요...

이럴 때 쫌 현명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치겠어요..

많은 분들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해외여행은.. 진짜 결혼하자마자부터 옆집 며느리랑 비교하는거에

질려서 형님네랑 1년동안 계아닌 계같은걸 해서 돈 모아 드리고..

생신 지나고 다음달부터 또 계아닌 계를 했었죠..

바보같고 답답한건 알지만.....

상황이 불편해지느니 내가 돈을 조금만 쓰자 라는 생각으로 살았던 것 같아요ㅠㅠ

저번주에는 욕실에 둘 선반이 오래되서 바꿔야한다고

저한테 계좌번호가 왔길래, 남편한테 넘겼었어요.

남편이 모른척하고 어제까지도 결제를 안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어제 전화가 왔길래 받았더니,

어머님이 저한테 전화오셔서 서럽다고 엉엉 소리내며 우시네요...

아들한테 이거하나 못받냐고.... 하

저도 이런 글을보면, 으휴 답답해 그냥 차단하고 연락 무시하면되지

왜저렇게 다 해주고있냐 라고 생각했을텐데

막상 제 상황이 되어보니.. 사이다처럼 행동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국밥집 8대 죄악1
10:56 l 조회 1129
다이소에서 판매한 의외의 물건들
10:17 l 조회 4072
고양이 잘 있냐고 물어봤더니 언니가 보내준 사진15
10:00 l 조회 12181 l 추천 16
올해 태국군 징병 불합격 트랜스젠더
9:40 l 조회 3728
8kg 살쪘다는 일본 코스어9
9:17 l 조회 10172
이번엔 얼마나 더 중독성있는 곡 가져올지 감도안온다는 여돌.jpg
1:32 l 조회 1302
맛도리 대물 구분할 수 있다는 여자
1:31 l 조회 2136
칸 영화제 초청 확정된 김도연 근황.jpg
1:19 l 조회 2716 l 추천 1
av 촬영 도중 뜬금 헤드스핀1
1:00 l 조회 1466
일본인이 생각하는 광장시장 바가지
0:57 l 조회 886
썸남이 내 가슴 만지고 연락이 없어6
0:52 l 조회 14391
모자가 큰 건지 얼굴이 작은 건지 모르겠는 소두 인증짤.jpg
0:44 l 조회 765
미국인들이 일상에서 진짜 많이 먹는다는 음식6
04.15 22:24 l 조회 10379
정지영 감독 "조진웅 은퇴는 충격... 식사 제안했지만 정중히 거절"8
04.15 21:38 l 조회 6460
아이린이 좋아하는 디저트
04.15 20:58 l 조회 4747
모자가 큰 건지 얼굴이 작은 건지 모르겠는 소두 인증짤.jpg10
04.15 20:16 l 조회 16602
문상민 : 나 사실 엔시티위시야. 사쿠야 : ?2
04.15 19:26 l 조회 3039
킥복싱 세계 챔피언이 말하는 실전 최강 무술 .jpg
04.15 18:12 l 조회 1431
데뷔한지 8일차 된 신인 남자아이돌의 순수한 질문1
04.15 17:54 l 조회 1053
서울 9호선 출퇴근러들의 숨막히는 일상3
04.15 15:39 l 조회 2395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