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하이틴 드라마이자 유사이래 최고의 관심을 받았던 스포츠 드라마 <마지막 승부>
아직까지도 당시의 농구 열기와 대중적 인기를 잊지 못하는 올드 팬들이 많은데요...
만약 <마지막 승부>를 2018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다면 어떤 캐스팅을 통해서 최고의 인기를 끌어낼 수 있을까?
한 번 재미로 대입시켜 보았습니다.


대학농구 최고의 인기스타이자 전설적 테크니션 동민, 한국 농구의 역사는 360도 터닝 3점슛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손지장 --> RM(방탄소년단)


비운의 천재 철준, 마지막 승부의 실질적 리더이자 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
장동건 --> 민호(샤이니)


의리파 터프가이 선재, 거친 수비와 뛰어난 파워로 무장한 든든한 팀메이트
이종원 --> 강다니엘(워너원)


말이 필요없는... 다슬
심은하 --> 설현(AOA)
어떤가요? 연기력이나 농구실력은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고 이런 라인업으로 제2의 <마지막 승부>를 만들어 보면!!!
대박 날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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