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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83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0/06) 게시물이에요






삼국지에서 공적에 비해 불쌍할정도로 저평가 받는 인물.jpg | 인스티즈



 삼국지에서 공적에 비해 불쌍할정도로 저평가 받는 인물.jpg | 인스티즈삼국지에서 공적에 비해 불쌍할정도로 저평가 받는 인물.jpg | 인스티즈

 

순욱보다 나이많은 사촌 동생

 

순유 공달

 

 

곽가는 노스트라다무스 빙의한듯한 예측력이 장점이였고,

순욱은 그냥 올라운드 플레이어...

순유는 말그래도 책사 병법에 기반한 군략 전문 모사였죠.

 

근데 문제는 연의에서 이 순유의 공 대부분을 곽가가 가져가는 바람에

순유는 그냥 나쁘지도않고 그냥 준수한 모사라는 이미지가 각인 됐습니다.

 

조조군 내에서 모사중 순욱을 제외한 최고의 공적을 쌓은 인물이지만 

대중에게는 군략적인 측면에서 곽가에게 밀리는 이미지이고, 

삼촌 순욱때문에 그나마 캐릭터성을 부여 할수 있을까 싶었지만 

그마저 묻히는 바람에 그냥 불쌍한 케릭터로 전락한 인물.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원소와의 전투 하북 평정에 최고의 공은 곽가를 뽑는데

실상은 하북평정의 총군사는 곽가가 아닌 순유였다. 그 평정에 큰 틀을

후방에서 설계하고 작전을 세운 인물이 순욱이였고, 

그 것을 실시간으로 변하는 전장에서의 순유가 만들어냈습니다.

 

사실 조조군의 모든 기본 계획은 순욱의 머리에서 나왔고,

여포를 시작으로 한 원소와의 관도대전. 하북 평정 모두 순유의 작품입니다.

 

단지 연의에서는 모든 모사들이 한마디씩 거들고 곽가가 두드러지게 표현되고

요절의 임팩트로 순유의 공이 작아질수밖에......

 

장막과의 싸움 역시 순유의 작품.

 

 

 

또한 적벽에서 오군의 화공을 눈치챈 순유는 조조에게 간언하지만,

조조는 압도적인 병력차로 인하여 이를 무시하고 진군.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대패.

 

 

 

순유가 죽은 후 조조는 순유 이야기를 할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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