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현전대통령의 장례식에
이명박이 나타나자
백원우의원이 나서며
"이명박! 살인마!"를 외쳐서
이명박 측의 분위기가 싸늘해졌는데

문대통령이 이명박에게 고개를 숙여서
수습하는 모습.
문대통령 역시
이명박에게 대단히 분노한 상황이었겠지만
당시 이명박의 권력이 너무나 서슬이 퍼렇던 상황이라
자신이 고개를 숙이지 않으면
수많은 사람이 죽어나갈 것이었고
(차후에 잔인한 보복을 당할 것이었고)
그래서 극심한 분노와 수치심을 애써 억누르며
고개를 숙여서
이명박의 보복을 최소화시키려 애쓰는 모습.
문대통령이 지금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는 것은
이러한 책임감과 희생정신이
그 바탕이 아닌가 합니다.
전체를 위해서는
개인의 분노와 수치심을 애써 억누를 수 있다는 그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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