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옴]
솔비 유튜브 보다가 작품이 궁금해서 정리해봄
(스크롤 주의)
솔비가 미술을 시작한 건 2012년
슬럼프가 왔고, 우울증을 겪으면서 치유의 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함
처음엔 그림일기 형식이었다고 함.
(이 작품은 솔비가 좋아하는 걸 그림으로 그렸다고 함. 유튜브에서 설명)
그러다가 서서히 추상화로 그림이 바뀌기 시작함.
그런데 대부분 그림이 어두움..
그때의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거 같음
(자기한테 날라오는 돌을 눈을 손으로 막고 있는 그림이라고 함)
(눈 너무 무서움 ㅠㅠ)
(뭔가 검은 손에 시달리는 느낌이 전해지는...)
2015년부터 셀프 콜라보레이션이라고 음악이 그려지는 작업을 시작함
가수 솔비와 화가 권지안의 만남? 정도라면 보면 될 것 같음
(공상)
음악을 만들고 그 음악에 맞게 안무를 연습하고
계획적인 안무와 즉흥적인 연기를 캔버스라는 공간에서 페인팅 퍼포먼스를 펼친 작품.
(블랙스완)
360 카메라로 촬영한 블랙스완.
이게 2016년 작품이니까 2년 전 이미 VR뮤직비디오를 만든 셈
(메이즈)
경매에서 600으로 시작해 1300만원에 팔려서 화제가 된 작품이기도 함.
(SNS 월드)
2016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 출품된 작품이라고 함
그때 솔비 언니가 결혼한다는 찌라시가 돌았음. 기사까지 났음 ㅎㅎㅎㅎ
'직지'가 정보 무한 확장 플랫폼인 SNS와 맞닿아 있다는 생각에서 착안했다는데
알고보니 그 찌라시는 솔비가 SNS에 글을 올리고 테스트 해 본 거라고 함.. 소오름
(레드)
뮤직뱅크에서도 퍼포먼스를 해서 경악을 일으켰던 작품
이 때 충격적이다 vs 신선하다 반응이 엇갈렸었음
자막 확대
여성의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퍼포먼스 속 블랙 컬러는 세상이 주는 상처
레드 컬러는 부활, 화이트 컬러는 상처를 치유하고 덮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개념이 알려지고 나서 오히려 더 인정받은 작품이기도 함...
이렇게 퍼포먼스 펼쳤던 작품을 재단함.
작품 크기 어마어마 함 ㅎㅎㅎ
그리고 가장 최신 작품에 속하는 블루
블루는 사회적 계급을 주제로 한 작품이라고 함.
근데 여기서 더 기발한건
이렇게 퍼포먼스 한 캔버스를 수트로 만들었음...!!!!
계급사회의 상징이 수트로 연상됐고
캔버스의 그림을 먼저 그리고 그 후 장미라사 장인이랑 협업해서 탄생한 작품이라고 함.
세상의 하나밖에 없는 수트라는 점..
여기서 장미라사는
62년된 수트브랜드인데 역대 대통령 해외 고위간부들 재벌 등등 수트 맞춰주는 곳이라고 함
참고로 연예인 협찬도 안하는 곳.. ㄷㄷㄷ
여기 대표님이 레드 퍼포먼스 보고 솔비한테 반해서 평생 후원해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함...
그렇게 만들어진 수트 작품을 새 앨범 커버로 만들었음...
완전 지!!!!!!!
신곡 'class up'도 겁나 중독적임... 한번들으면 안 잊혀짐...
개념 듣고 들으면 진짜 철학적이기까지함...
뮤직비디오도 2가지 버전 있는데
퍼포먼스 버전 꼭 보길...
진짜 강추!! 후회 안 함!!
++++++++
솔비 유튜브 채널에서 미술 ASMR했던 작품도 가져와 봄
vacation, 코스모스, 아이스크림이라는데
한결 그림이 밝아진 것 같음
솔비 언니의 마음도 한결 컬러풀 해진 듯
뭐라고 해도 꾸준히 자기 갈길 가는 솔비 언니 응원하고 싶음
출처: 솔비 공식 인스타그램+솔비 아트 인스타그램+로마공주 솔비 유튜브 채널+기사
(솔비 언니 최근 작품들이 많이 안 알려진 것 같아서 정리해 본 건데
문제가 된다면 자삭하겠음.....)
++출처 쭉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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