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공립 특수학교인 누리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력을 휘두른 사건이 또 확인됐습니다. 앞서 누리학교에선 교사 A씨가 자폐장애 학생을 지도한다며 목을 잡아 매트에 누르는 등 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됐습니다.
지난 8월 누리학교 교사 B씨가 자폐장애 1급 김 모 양의 양 발을 잡고 복도에서 교실까지 약 2m 가량을 끌고 간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모습을 목격한 다른 학부모가 학교에 항의했고, 학교 측은 그제서야 김 양의 부모에게 연락을..
http://v.media.daum.net/v/2018101720113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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