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
지붕뚫고 하이킥 15화 中
"바이~ 세경씨~ 나 가~"
과외 마치고 집 가는 정음
"어, 과외 벌써 끝났어요? 출출할까봐 계란 삶아서 올라가려던 참이었는데"
"계란? 나 삶은계란 대따 좋아하는데~ 먹고가야지~"
"앉으세요~"
"이 삶은계란, 맛있게 먹는 방법 알려줄까요? 깔때는 이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계람잼 ㅋㅋㅋㅋ
"어! 그거 아닌데!"
"뭐야?!"
그거 말고 이게 삶은거임...
나이스샷~ 박수치며 정준혁 등장 ㅋㅋㅋ
아이씨~.. 머리고 옷이고 날계란 범벅 ㅠㅠ
오늘도 순재네 놀러온 세호
죽돌이각
개구멍으로 정준혁 유무 확인중
엥? 근데 화장실서 누가 나오네??
샤랄라라~
굳이 머리터는걸 물튀기게 밖에서 하는 정음
헐...
첫눈에 뿅간듯한 세호
힝~ 짜증나~
세호 유혹한뒤 정음 유유히 퇴장
스에상에에...오늘부터 유어마 엔젤
주인없는 방 침대에 누워서 다시 회상해보는 세호
촬랑촬랑~
"암 쏘 핫!"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안저랬잖아 ㅋㅋㅋㅋ
지 혼자 망상중 ㅋㅋㅋㅋㅋㅋ
"(휙)쏘~ 핫~"
헤벌레~
"아후~ 집안 분위기 꿀꿀해 진짜!..귤 먹을래?"
오늘도 순재한테 깨지는 보석보고 기분 안좋은 준혁 ㅠㅠ
통~!
귤이 얼굴에 맞아도 좋댄다 그냥~
다음날 학교
"자! 2분내로 빨리 필기해라!"
열심열심
모두 필기 집중한 가운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세호 혼자 정음에게 집중 ㅋㅋㅋ
헤벌레.. 누나~..
칠판을 보는데... 그 뒤로 비춰지는 정음ㅋㅋㅋㅋ
장미꽃잎들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
"세호야~"
"강세호~? 후~"
장미꽃 휘날리며 유혹 ㅋㅋㅋㅋㅋ
이거 망상 너무 심한거 아님?ㅋㅋㅋㅋㅋ
"헣...예....누나..!"
스르르..
정음에게 홀려서 수업중에 난데없이 기립 ㅋㅋㅋ
"이게 .. 내가 니 누나로 보이냐?"
분필 딱콩!
깔깔깔깔
교실 웃음바다 됨ㅋㅋㅋㅋㅋㅋ
학교가 끝나고
과외하러온 정음
"안녕하세요~"
"어, 왔어요? 올라가 이제!"
"얘기 마저 들어야지~"
준혁은 현경에게 보석과의 러브스토리♡ 듣던 중
"올라가 있어, 잠깐 얘기마저 듣고 갈테니까"
이씨~ 이마빡!
"얘기는 무슨.. 빨리 안올라가?!"
아 빨리 얘기해줘! 클라이막스인데!
아오 팍씨! 가라면 가!
아이씽!!
"넌 맨날 늦게오더니, 오늘은 시간 맞춰오냐! 하여간 미운짓만 골라서 해라!"
우이씨 저것이!
"저게 선생님한테 말버릇 좀 봐!"
"아힛, 괜찮아요! 보통땐 이래도 준혁이가 수업할땐, 또 양처럼 순해요~"
하얀거짓말 ㅠㅠ
과외하는 정음 몰래 지켜보는 세호 ㅋㅋㅋㅋ
"어? 여기서 뭐하세요?"
청소하던 세경 등장
?!!
"어! 아,아 아니에요!"
관음현장 들키자 당황
하지만 세경은 관심 X
화장실로 들어가버림
다시 관음하려는데...
"너 내일까지 확실하게 다 외워놔! 쪽지시험볼꺼야!"
과외 끝나고 나옴 ㅋㅋ
흐잌! 놀란세호 얼른 도망감
그러다가 순재 무릎에 안착☆
"아야,아야! 아 왜이래 임마?!"
하하.. 죄송...!
룰루랄라~ 이제 집간당~
"안녕히계세요~"
"어~ 수고했어요~"
하...★ 누나 넘 이뻐영..
벽붙하고 정음 지켜봄 ㅋㅋ
헤헿...
"(쓰담쓰담)야 세호야임마! 얼른얼른 커서 회사 좀 맡아라 정말! 내 아주 하루하루 사고 터지는데 미치겠다 정말!"
순재는 보석때문에 답답쓰
"예?...예~(무심)"
그딴거 관심없고 오로지 정음만 보임 ㅋㅋㅋ
"너 언제왔어?"
"어? 방금!"
"야! 핸드폰 안가져가?!"
"아후~ 정신빠진거 저거!(휙)"
"과외 선생님이 핸드폰 놓고갔어? 그 누나 집이 어딘데?"
"몰라~ 이상한 사람같은게 하여간!..방에 올라가있어!"
준혁은 다시 현경에게 러브스토리♡들으러 감
"나 그 언니집 아는데?"
옆에서 티비보던 싄싄애씌 오지랖 발동
오호라! 어딘데??
"아 왜 이래여!! 내려줘요!!"
신애 납치 ㅋㅋㅋㅋㅋㅋ
"집 안다며! 알려주면 오빠가 아이스크림 사줄게!"
"아이스크림? 정말요?! 저쪽으로~!!"
다루기 참 쉬운 신애 ㅋㅋㅋㅋ
한옥집 도착
"이집이야?"
"나중에 꼭 아이스크림 사줘야돼요?"
"여기가 언니방이에요!"
"줄리엔 아저씨~"
신애는 줄리엔 보러 감
씁씁후후! 옷매무새 다듬고 심호흡 한번 하고!
"(낰낰)누나~"
대답없자 조용히 열어봄
무단침입각
그리고 보이는
풀메이크업 한 채 곤히 자고있는 정음
히야.. 천사야 천사! 에인제엘!!
본 목적, 핸드폰 놓고 가려는데
세호의 눈에 들어온것
자고있는 정음의 입쭈울
스에상에!
세호 뭔가 결심!
'신이시여! 누나한테 키스한번하고 지옥가겠습니다!'
정의로운 도둑 네티 빙의;
신한테 기도함
두근두근
쭈욱~
콩!
근데 닿은건 입술이 아니라 코;
번뜩!
자던 정음 깨버림
헛..!
"...누나.."
으아아아아아아!!!!!!
"야! 너 죽었어!!"
"아!"
빠르게 도망치던 세호 들어오던 광수인나와 부딪힘 ㅠㅠ
발라당~!
"너 일루와! 죽었어!!"
"누나 죄송해요! 누나가 너무 좋아서 그랬어요!"
얼씨구?! 좋아하면 막 뽀뽀해도 돼?!
에잇!
'첫사랑... 누구에게나 첫사랑은 아프다..'
퍼억-
그렇게 누구에게나 아픈 첫사랑을 세호도 시작하게 됨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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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에 올라온 한 외국인 가족 사진 논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