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위 벨로스터 & 벨로스터 터보
이건 10중에 9은 튜닝카라고 볼수있다. 벨로스터 중에서도 터보모델이 단연 으뜸으로 7단 DCT를 가지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간혹가다 일반 가솔린 모델이 터보범퍼로 교체한 모습도 볼수 있는데 약간 애처롭기까지 하다.
보통 이런것을 감성마력이라하며 실제로도 마력이 올라간다는 소문이 있다. 순위권안에 탈락한 이유는
10중에 9은 튜닝카지만 현대 PYL모델은 워낙 판매량이 쪽박이라 도로에 잘 보이지 않는다.

6위 포르테 쿱
포르테의 쿠페모델로 데칼을 좋아하는것이 특징이다. 간혹가다 일반 포르테에 범퍼만 쿱으로 튜닝한 경우가
있는데 쿱유저 사이에서 가장 핫바지로 여겨진다. 보통 흰색이 가장많으며 루프스킨이라는 튜닝은 거의
필수 관행으로 여겨져 오고 있다.

5위 크루즈
보배드림의 슈퍼카로 알려진 크루즈, 보통 가솔린보단 2.0디젤을 으뜸으로 처주며 이들의 특징은
익스테리어 튜닝보다 브레이크나 서스, 동력성능과 관련된 튜닝을 좋아한다. 디젤의 경우 동급 아반떼나 K3에 비해
출력이나 토크가 높다보니 경쟁사의 bmw의 320d정도는 기본이며, 이젠 제네시스와도 견줄정도로 레벨이 상승했다.
보통 사진처럼 연탄휠을 장착하고있으며 자금이 부족한경우 캘리퍼를 빨간색이나 노란색으로 도색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나 양카들 사이에서도 자신의 차에 자부심이 높아 주위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간혹 라세티 프리미어를 크루즈로 둔갑하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하도록 하자

4위 아반떼 MD
세계 판매 3위를 달성한 모델인만큼 나는 이차를 흰색 도화지라고 칭하고 싶다. 얼핏보면 차체의 라인이
흡사 스포츠카 같은 형태를 뛰고있어 튜닝의 경우에수가 가장 무궁무진한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보통 같은 차종끼리
때지어 몰려다니는것이 특징으로, 여러 동호회가 있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나 이들 사이에서는 현대 모비스의 순정
튜닝부품중 '튜익스'라 하여 이것의 에어댐과 스포일러, 그리고 블랙크롬휠을 장착하고 잇는것을 가장 으뜸으로 쳐준다.
또한 신형 AD보다 MD디자인이 더 낫다고 선호하는 편이며 MD쿠페의 경우 나오자마자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3위 제네시스 쿠페 (페이스리프트 전모델)
몇년전만해도 영광의 1위였지만, 이제 양카 오너들도 실용성에 눈을 돌리고 있는것을 알수있다.
그만큼 이전년도보다 출현횟수가 적으며, 보통 스알이나 포쿱, 아반떼 부하들을 거느리고 단체생활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380GT같은 경우 양카들사이에서 거진 신과같은 존재로써 가히
넘사벽이라 할수 있다.

2위 구 스포티지R
가끔가다 다운포스를 하여 바닥에 붙어다니는 스알을 볼수있는데, 그럴꺼면 세단을 사지
왜 SUV를 샀는지 의문이 든다. K5와 마찬가지로 전설의 가성비 스알 터보가 있으며, 고속에서
뒤뚱거리는게 눈에 보이는것이 특징이다. 친구중에는 꼭 젠쿱을 타고다니는 사람이 있으며,
이들과 같이 다니기 위해 그 속에서 친구의 젠쿱을 똥찜하려고 고분분투하는 모습도 종종 볼수있다.

1위 구K5
로체의 후속버젼으로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어느날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때지어 몰려다니기보단 각개 전투를 좋아하고, 보통 하얀색차에 파노라마썬루프를
탑재하였으며 썬루프를 열기보단 일명 틸팅이라하여 위로 들고다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터보를 장착한
모델은 공도위의 끝판왕이라 불리며 많은 이들에게 칭송을 받고있다. 또한 같은 형제인 쏘나타만보면
자신의 가속성능을 과시하기위해 일명 '빽점' 을 만들곤한다. 사실 파워트레인은 똑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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