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83726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66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1/06) 게시물이에요


난민 도우면 최대 징역 1년까지

유럽이 난민 문제로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19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동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유럽 국가들의 반(反) 난민 정책이 폭주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센 반발에 밀려 불법 이민자의 부모와 아동을 격리하는 정책을 철회한 것과 달리 유럽연합(EU) 국가들은 난민 반대 여론에 편승하며 강경 일로다. ‘EU 국가 내 분담 수용’으로 공동 대응을 모색했던 유럽의 난민 정책은 3년 만에 실패로 귀결되는 분위기다.

동유럽의 우파 포퓰리즘을 대변하는 헝가리 의회는 세계 난민의 날이었던 20일(현지시간) 반(反) 난민 정책을 패키지로 묶은 ‘스톱 소로스(Stop Soros)’ 법을 통과 시켰다. 법안의 골자는 난민과 불법 이민자들의 망명을 도와주는 개인이나 단체 등을 최대 징역 1년에 처하는 것이다. 법안 명칭에는 난민 지원 활동에 적극적인 헝가리 출신 억만장자인 조지 소로스의 이름이 포함됐다. 극우 성향의 빅터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여당 피데스는 집권 이후 소로스를 “국가의 적”이라며 맹공을 퍼부었고 소로스가 설립한 비영리기구 재단 본부는 오르반 정권의 압박을 피해 베를린으로 쫓겨갔다.

최근 난민 구조선 입항 거부로 반(反) 난민 정책 선봉에 선 이탈리아는 ‘EU 지불금 중단’ 카드를 꺼내 들었다. 마테오 살비니 내무장관은 “난민 수용 부담을 EU 회원국이 덜어주지 않는다면, 더 이상 EU에 돈을 내지 않겠다”거나 “EU가 움직이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과감한 조처를 취하겠다”며 강경한 목소리를 냈다.

24일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등 정상들이 난민 문제와 관련한 긴급 회의를 소집할 예정이지만, 모두 자국의 이익만을 앞세우고 있어 합의 전망은 밝지 않다. 영 일간 파이낸셜타임스는 회담 성명 초안에 ▦난민 보조금 제한 ▦공항 철도 등에서 신분 확인 강화 조치 ▦EU 국경 경비 기관인 프론텍스(Frontex) 규모 확장 등이 포함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럽 대륙 바깥에 별도의 ‘상륙 플랫폼’을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다.

이 같은 조치는 EU가 2015년 급증하는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난민을 기본적으로 수용하자는 원칙을 세운 것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 유럽 대륙 전역에 난민 거부 기조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당장 난민의 어머니를 자처했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조차 난민 문제로 연립정부가 깨질 위기에 처하자, 제 살 길 찾기에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메르켈 총리가 오스트리아, 그리스, 이탈리아 정부 측에 독일로 들어온 난민들을 받아줄 수 있는지 의사를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강윤주 기자 kkang@hankookilbo.com


http://v.media.daum.net/v/20180621174229897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아빠들이 아내한테 혼나는 이유.gif
5:56 l 조회 259
주인한테 물쏘는 반려견
5:53 l 조회 437
생긴거만 보면 시어머니랑 다이다이 깰 것 같은 이채영
5:53 l 조회 618
10만명이 신청했던 이영지의 경찰과 도둑 게임 내에서 모은 현상금만큼 어린이병원과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이영지
5:50 l 조회 238 l 추천 1
한국인들은 xx맞음 왜 구황작물을 안 키우냐고.jpg
5:43 l 조회 811
숭실대 최대 단점.jpg
5:41 l 조회 827
새끼고양이와 댕댕이의 우당탕탕 일기.jpg
5:37 l 조회 294 l 추천 1
잘또 맑눈광 박은영 셰프
5:25 l 조회 497
단종은 전세계를 뒤져도 역대급 로열이었음3
5:22 l 조회 2917 l 추천 1
에릭 로메르의 첫 번째 컬러 영화 수집가(La Collectionneuse) 1967
5:22 l 조회 213
@: 최수빈이 부승관보다 점핑 1000번 더 들어서 저러는거지
5:22 l 조회 320
사별 후 67년동안 자신을 기다린 첫남편 vs 65년간 함께 살아온 두번째 남편
2:49 l 조회 1788
10년 전 남자 패션
2:40 l 조회 1062
요즘 말투를 600년 전에 최초로 썼던 사람
2:38 l 조회 1824 l 추천 1
왕홍 메이크업 한 박명수.jpg2
2:36 l 조회 1032 l 추천 1
린킨 파크 Faint1
2:24 l 조회 201
고독한 돼지갈비, 그리고 동치미국수.gif1
2:21 l 조회 1155
현대 입헌군주제 배경의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 변우석 착장.jpg1
2:21 l 조회 505
의외로 많은 딸들이 겪어 본 것.jpg11
2:01 l 조회 13245 l 추천 1
MC그리가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 전역 전날 엄마와 문자한 내용4
1:54 l 조회 522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