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나의 아저씨의 한 장면이 생각나 쓴 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0/05/03/2/d/1/2d13104bd2735bb2dd4c091e8aff07a8.gif)
![[자작] 나의 아저씨의 한 장면이 생각나 쓴 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0/05/03/3/8/c/38c23f999290e89fd87a1e1ed55089dc.jpg)
![[자작] 나의 아저씨의 한 장면이 생각나 쓴 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0/05/03/a/a/b/aabe28588ff578ef495791bd9784f519.gif)
![[자작] 나의 아저씨의 한 장면이 생각나 쓴 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0/05/03/5/9/f/59f546a47f46a3bab2d9e4f661816fc5.gif)
제목 없는 시
모든 이가 널 쳐다보고 모든 이가 널 나무라고
세상이 널 짓누르는 거 같을 땐
너만 생각해라
사람들의 시선, 말, 그런 것들
아무 것도 아니다
그것들이 뭐라해도 나는 나다
근데 행복지고 싶은데
스스로 행복할 수 없을 땐
남을 위해 행복해지자
너를 생각해주는 너를 바라봐주는 너를 위해 울어주는 그 사람을 위해 행복해지자
모순된 이 두 글이 당신의 오늘을 살고 내일이 살고 싶도록 했음 좋겠다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찾았으면 좋겠다
| 이 글은 7년 전 (2018/11/06) 게시물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