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8818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91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2/01) 게시물이에요

1. 1949년 패전직후 일본의 국민총생산(GNP)은 세계 9위. (태평양전쟁 전이었던 1940년에는 6위)

2. 일본의 고도성장기는 1955년부터 1973년까지 지속됨. 

이 기간 동안 선진국 평균의 2배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 특히 1966~1970년 사이 57개월간 평균 11.5%라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이자나기 경기가 대표적임.

3. 1968년 일본은 독일을 제치고 서방진영 국가중에서 국민총생산(GNP) 세계 2위에 등극함.

그리고 2010년 중국에게 2위자리를 내주기 전까지 약 40년간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써 군림. 

4. 1970년대 오일쇼크 여파로 전후 최초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 고도경제성장기가 끝나고 안정성장기(1974-1991)에 들어섬. 

5. 1985년 미국 레이건 정부는 침체에 빠진 경제를  대일무역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선진 5개국이 모여 플라자합의를 체결함. 1년만에 엔화 가치는 달러당250엔에서 150엔대로 급등 하지만 당시 일본은행은 금리를 인하하지 않고 오히려 동결, 높아진 가치에 오갈곳 없던 엔화는 부동산과 주식 투기가 급증하기 시작함 버블 경제의 서막

6. 1980년~85년까지 일본의 평균 경제성장률은 3.6%였지만, 플라자합의 후, 85년부터 89년까지 경제성장률은 5.1%에 달했음. 특히 1988년에는 경제성장률이 7.1%였음. 

7.일본의 종합주가지수는 1989년 12월 38000엔까지 올라감. 이걸 시가총액으로 환산하면 590조엔(당시 4조 달러).

지금 가치로 따지면 아마 10조 달러를 훌쩍 넘음. 지금의 삼성전자를 약 35번사고 애플을 12번 살수 있는 수준.

8. 1988년부터 1997년대까지 일반적인 일본인 가정의 연간 소득수준은 미국인의 가정보다 약 20% 더 높았음. 

9. 1990년 새해부터 주가가 폭락 향후 잃어버린 20년을 겪고 오늘날까지 오게 됨.

10. 일본이 세계 경제 차지했던 비율은 1991년에 최고 23%까지 올랐음. 현재는 8% 정도

11. 일본의 엔화 가치는 지난 40년간 1달러당 360엔에서 1달러 80엔까지 4배이상 높아짐.

반면 한국의 원화 가치는 40년간 1달러 400원에서 1200원으로 3배가량 떨어짐. 

12.일본의 정부부채는 1980년 5000억달러에서 2015년 10조달러(1경원 이상)로 약 20배 증가함

13. 90년대 일본의 GDP는 영국, 프랑스, 독일을 합친거와 비슷했고 미국 경제의 75%까지 따라갔으며 

2016년 현재에도 일본의 GDP는 남미 전체를 합한거보다 큼.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참새를 보고 따라하는 동박새
0:09 l 조회 121
모닝왤케쫄았어2
12.18 23:58 l 조회 1195
내 브이로그에 그것이 알고싶다 구도라고 댓글 달렸는데 어때?..jpg1
12.18 23:49 l 조회 3775 l 추천 1
졸업만 하면 독립할 거라던 고2 딸이 보낸 카톡
12.18 23:49 l 조회 1073
일본인 여자친구가 한국어로 쓴 편지1
12.18 23:47 l 조회 492
젊은이들아, 제발 시니컬해지지 마세요
12.18 23:44 l 조회 1482 l 추천 3
남들이 나를 욕할 때 괴로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ㅋㅋ3
12.18 23:41 l 조회 2445 l 추천 3
아들이 천재인줄 알았다는 어머니
12.18 23:38 l 조회 1272
어떤 언어든 외국어 공부를하면 좋은 이유.JPG ㅎㅇㅈㅇ1
12.18 23:36 l 조회 4806
결국 박재범도 알게 된 몸매 트로트 ver
12.18 23:31 l 조회 490
자기절제하고 나서 행복감을 느끼는게 진짜 찐행복같은 달글1
12.18 23:26 l 조회 5230 l 추천 2
왜 키우는지 모르겠는 이상한 선인장 이야기1
12.18 23:05 l 조회 3069
같은멤버 저점매수 타이밍이라고 얘기하는 남돌.jpg
12.18 22:56 l 조회 11852 l 추천 1
검은 고양이 재수없다고 버리신다는 조부모님
12.18 22:48 l 조회 1204
돌이켜보면 꼭 부모님같고 고마운 학교과목7
12.18 22:40 l 조회 5895
뽀용뇽, 아누아 공동개발 미스트 수익금으로 생리대 1만9000장 기부
12.18 22:39 l 조회 301
좋아하니까 괴롭힌다 이거
12.18 22:39 l 조회 890
어떤 삶이었을까. 번식장, 미용 실습견, 쓰임을 다해야만 끝나는 삶이라는 건1
12.18 22:28 l 조회 1124 l 추천 1
진돗개들은 옆 사람이 부산스러운 거 싫어하는 거 같음16
12.18 22:25 l 조회 13852 l 추천 3
택배 주문한거 옆집 손녀가 뜯어봤네.jpg10
12.18 22:18 l 조회 1604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