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590262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74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2/13) 게시물이에요





  • 효종 갑오/을미년 사이에 임실에 어떤 선비가 능히 귀신을 부릴 수 있다 하는데, 부르는 것을 귀졸이라 하였다.
  • 임방이라는 사람이 쓴 [천예록]에 실려있는 내용이다. 전북 임실에 어떤 선비가 살았는데 귀신을 부릴 줄 알며, 귀신을 향해 꾸짓어 내쫏는 퇴마선비가 살았다고 한다.
  • 귀신을 불러 채찍을 때리다.
  • 하루는 어떤 사람과 함께 장기를 두며, 지는 사람이 볼기를 맞자는 내기를 하고 장기를 시작했고, 결국 이 선비가 이겼는데. 상대방은 약속을 어기고 도망가듯 자리를 떠났다.
  • 떠나는 상대방에게 선비가 말하기를 "순순히 볼기를 맞지 않는다면 나중에 더 후회 할 것이오" 라고 했지만 그는 집으로 돌아가 버렸고, 선비는 공중을 향해 마치 누구를 부르듯이 소리를 쳤다.
  • 그러자 그 상대방이 갑자기 공중에 끌려나와 볼기를 드러내니 어딘가에서 채찍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대여섯차례 소리가 나니 그의 볼기가 시퍼렇게 멍이 들기 시작했고 상대방이 울며 애걸하니 선비가 웃으며 놓아주었다고 한다. 그가 부리는 귀졸들이 한 것 이였을까?

  • 조선귀담-두 귀신을 부리는 선비 이야기 | 인스티즈선비의 기개와 자존심은 높았다.

  • 길가를 향해 꾸짓는 선비
  • 또 하루는 길을 가다 문득, 길가에서 공중을 향해 큰 소리로 꾸짓는 것이였다.
  • 너는 어찌 감히 죄없는 사람을 붙잡아 가느냐?
    만약 놓아주지 않는다면 너에게 벌을 줄 것이다!
  • 말투는 화가 많이 났으며, 크고 우렁찼다. 같이 걷던 이들이 왜 그렇게 화를 내느냐 물었지만 돌아온 대답은 없었다. 그렇게 어느 촌에 도착한 일행은 마을 한 집에 묵으려 했지만, 그 집에 질병이 돌아 안된다며 그 집 종이 막아서자 그 선비가 크게 꾸짖고 억지로 들어갔는데, 주인의 아내와 딸이 계속 몰래 몰래 그 선비를 처다보며 쑥덕거리니 필시 선비의 생김새 때문이였으리라.
  • 이윽고 주인이 주안상을 크게 봐오며 사례하며 말했다.
  • "저에게 딸이 하나 있는데, 갑자기 중병이 들어 오늘 죽을 고비를 넘기고 있었습니다. 결국 딸이 죽은 줄 알았는데 한참 뒤 다시 깨어나더니 말짱한 모습으로 저에게 말하기를 어떤 귀신 하나가 나를 데려가니 길에서 어떤 선비가 그 귀신을 보며 꾸짓으며 놓아주라고 하자 그 귀신이 매우 두려워하며 저를 놓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뒤 들어온 선비를 보고 그 선비를 보며 꾸짓던 선비라며 알려주었습니다"

  • 조선귀담-두 귀신을 부리는 선비 이야기 | 인스티즈
  • 그 선비는 따로 사례를 원하지 않았고, 그후로 7~8년쯤 뒤에 병들어 죽었다고 합니다. 임실에 살던 두명의 귀신을 부리던 선비를 그 글에서는 어질다 표현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15~16세때 격은 이야기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어쩌면 조선시대의 기개와 절개를 지키던 선비와 함께 구전된 이야기는 아니였을까?

  •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김보름 마녀사냥 선동 당시 일본 방송.jpg
    19:44 l 조회 603
    팬티 벗고 나오세요
    19:22 l 조회 1836
    외국인 직원이 쓴 근태계 사유
    19:19 l 조회 2198 l 추천 3
    현실과 타협한 체육관 안내문
    19:19 l 조회 1566 l 추천 1
    여주인공이랑 사귈 수 있는 조건1
    19:12 l 조회 1782
    청소는 거들뿐
    19:04 l 조회 445
    아침 출근 때마다 볼 수 있는 흔한 모습
    18:59 l 조회 1074
    얼죽아 응원하는 카페사장님
    18:57 l 조회 1429
    초등생의 엄중한 경고문
    18:56 l 조회 764
    언니랑 같이 밥먹고 싶은 동생
    18:55 l 조회 1347
    우리 집 고양이 자꾸 싱크대에서 목욕하고 싶어 하는거 같애
    18:53 l 조회 4227 l 추천 2
    ai로 만들었다는 체인소맨 레제편 결말
    18:46 l 조회 1141 l 추천 1
    옆 커플의 창과 방패 대화
    18:40 l 조회 2334
    아이돌 팬이 6일간 연차를 쓴 이유3
    18:39 l 조회 8200
    암컷 개구리 못생긴 수컷보면 죽은척 한다2
    18:35 l 조회 2287 l 추천 1
    10명 중에 8명은 모르는 라식 부작용17
    18:28 l 조회 9999 l 추천 4
    소개팅 결과 통보1
    18:11 l 조회 3454
    한결같은 전남친
    18:02 l 조회 1378
    요즘 급식메뉴 요청사항 피드백
    18:00 l 조회 2123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
    17:59 l 조회 742 l 추천 1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