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숨진 고(故) 김용균(24)씨의 죽음은 참담했다. 산업현장에서는 허망하고 안타까운 죽음은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한 달에 80명이 산업재해 사고로 숨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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