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라이관린은 1월 중순 중국으로 출국해 연기활동을 시작한다. 대만 출신인 라이관린에 대한 현지 인기가 상당해 발빠르게 드라마 섭외가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라이관린은 중국에선 연기자로, 한국에선 그룹으로 양국에서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31일을 끝으로 워너원 계약이 종료되고 다른 멤버들 또한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가 앞으로의 활동을 논의하고 있다. 윤지성이 워너원 가운데 솔로 첫 주자로 2월 말 데뷔를 목표하고 있다. 강다니엘과 김재환은 솔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이대휘와 박우진은 MXM과 함께 브랜뉴보이즈로 활동한다. 황민현은 뉴이스트에 합류해 계획대로 플랜을 이어가며, 옹성우는 드라마에 캐스팅됐다. 아역배우 출신인인 박지훈도 배우 활동을 고려 중이며 배진영 측은 소속사 플랜을 재정비 중이라는 후문이다. 하성운은 솔로 활동과 함께 핫샷 합류 논의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라이관린은 1월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고 국내에선 유선호와 그룹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워너원은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피날레 콘서트를 열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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