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기자[email protected]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첫 타이틀곡 센터가 결정됐다.
20일 스포츠조선은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번 Mnet '프로듀스 X 101'의 타이틀곡 '_지마'의 센터가 정해졌다고 보도했다.
그 주인공은 DSP미디어 소속 2002년생 손동표이다.
이로써 손동표는 '프로듀스 101' 최유정('픽미'), '프로듀스 101 시즌2' 이대휘('나야나'), '프로듀스 48' 미야와키 사쿠라('내꺼야')에 이어 4번째로 타이틀곡 센터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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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함께 꿈을 키워가는 연습생들의 의견으로 선정됐던 기존 시즌과 달리 국민 프로듀서 투표로 선발된 센터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실제로 Mnet 측은 지난 4일 A 그룹 연습생들의 개인 PR 영상을 공개했고, 이들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도록 했다.
그 끝에 손동표가 이번 시즌의 타이틀곡 센터로 낙점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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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의 나이인 손동표는 아담한 체구와 귀여운 외모로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뛰어난 춤 솜씨를 지니고 있다고 알려져 벌써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과연 그가 '프로듀스 X 101'에서 타이틀곡 센터에 맞는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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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년생 손동표
이렇게되면 데뷔 확률 90프로 이상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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