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말모이를 보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습니다.저런 극한의 상황에서 내가 과연 저 분들처럼 행동할수있을까...친일파 욕하고 친일파를 청산해야 한다고 외치지만내가 만약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 친일을 하지 않는다고 확신할수있을까... 그렇다고해서 절대 친일파를 옹호하는건 아니구요.반성을 많이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