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산책 시키다가 번호 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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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금]

긴장하고 들어왔는데 김장얘기라니 훈훈하다😌

[박지민이랑결혼하고싶다]

훈훙하고만

[김준수(32개월)]

ㅋㅋㅋㅋㅋ

[사랑해요 대장]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름 애용! 김 애 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鄭 閏 伍]

우와 ㅋㅋㅋㅋㅋㅋㅋㅋ

[황민현X강다니엘]

와중에 깜식이랑 친해지규 싶었다는 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정한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stagram.]

GIF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윽시 정의 민족

[토몬쵸]

ㅋㅋ저도 토리 산책하다가 길가던 아주머니한테 같은 종 키우는데 토리보고 배웠으면 좋겠다고 같이 산책하자고 번호따가셨었는데ㅋㅋㅋ 추억이네요 아주머니네 가족이랑 펫페어도 같이가고 그랬는데...ㅋㅋㅋ

[태민태민 와야 돼]

마음이 따닷한게 훈훈하니 좋네요

[서제대은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즈의마법쨔]

예전에 살던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제가 키우던 방실이를 정말 예뻐해주셨는데 방실이가 아주머니 댁 불 날 뻔 한 걸 어떻게어떻게 해서 구해드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 달에 낸 월세비로 방실이 사료랑 제 쌀+반찬+고기 이렇게 해서 보내주신 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 마음같아선 월세비 안 받고 싶었는데 혹시나 저한테 문제 될까봐 저렇게 해주셨다고 정말 고맙다고 말씀하셨던 게 아직도 따뜻합니다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만약 김치가 맛있다면 대박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