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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enty_Fourll조회 213246l 33
이 글은 5년 전 (2019/5/2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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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전그래서 집앞 작은병원이ㅡ의원급..옛날부터 목표였슴다
누구한테 저런일 당하는것도 힘들텐데 하는것도 힘들거같아요 악만남아서 진짜

5년 전
이렇게 얘기 나와서 문화가 조금이라도 바뀌면 좋을 텐데...
5년 전
저도 빅5 간호사인데 저런 글 보면 좀 억울해요 ㅠㅠ 우리 병동 선,후배들은 얼마나 좋은데.. 간호사가 다 저렇다는 일반화는 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바사예요 저것도.. 물론 인성 나쁜 간호사 비율이 꽤 많다는건 인정...
5년 전
2222요즘이 딱 과도기인것같아요
5년 전
ㅜㅜ1학년인데 너무 무서운데요? 저희 교수님들은 요즘애들이 문제다 별거 아닌걸로 신고한다는 식인데 저정도면 요즘애들이 문제가 아닌데요..
5년 전
간호사... 되기도 힘든데 돼서도 힘든거였다니..
5년 전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힘들게 간호사 됐으면서...
5년 전
다 그렇진 않아요...
5년 전
2PM 준호  옥택연 5월 16일 전역
저런 사람들이 간호시라니;
5년 전
저는 간호사는 아니고, 간호조무사 실습 나가면서 실습나간지 두달만에 병동 로테이션되서 처음본 간호사 선생님한테 첫날 기본패시브1,2,3 당해봤어요. 그분보고 병원일은 안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심지어 그분은 근무중에 개인일 보면서 저보고 간호사만 할수있다고 신신당부 들었던 업무를 왜 못하냐고, 모자른 사람같다면서 환자들 있는데서 큰소리로 면박주더라구요...지금생각해도 이건 어이가 없고요. 같은 간호사 선생님들도 그분 로테이션되기 전에 걱정 많이하던데, 사람 대면하고 5분만에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사람이 다 좋아도 한 사람이 저래버리면 직장으로 있기에 힘든 것 같아요. 저야 직장도 아니고 실습이라 하루만 보고 관뒀지만,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은 그분과 함께 해야할텐데 걱정되더라구요... 태움하는 사람들은 직장문화라고 남한테 본인 스트레스 푸는 걸 정당화하지 말고, 그냥 그 직장을 관두고 심신의 안정을 찾는게 어떨까 싶어요.
5년 전
KIA TIGERS.  해체해
같이 일하는 동료 인격을 저렇게 대하는데 사람 생명을 다루는 일을 한다니요... 진짜 군내 폭력 저리가라 할 정도로 심각하네요
5년 전
하이고...같이 맞써서 뭐라하면 안되냐니요...ㅠㅠ 간호학과 학생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실습병원에서 안좋은 인상 남기면 밑에 후배들은 아예 그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지 않나요...? 학교를 대표해서 실습하는거니까 함부로 할수도 없고...학생들 진짜 힘들겠어요...ㅠㅠ
5년 전
자대병원이 없으면 실습 잘려요ㅜ.. 교수들이 면박주기도하고, 뭐 너때문에 후배들 취업 못한다 등.. 그리고 소문을 내지요. 쟤가 그랬다고
2년 전
제가 그래서 그냥 공시준비합니다. 병원가서 버틸 자신 없어요. 안그래도 간호사 업무 자체가 빡센데 저런 태움까지 어떻게 버티나요 제가 기계도 아니고.. 예전보단 많이 사라졌다지만 그래도 운좋아야 태움 없는 병동 발령받는거니까요ㅋㅋ 제 동기들도 지금 신규들인데 다들 저한테 첫마디가 공시 바로 준비한 너가 위너다예요..
5년 전
간호학과 학생인데 벌써 두렵네요
5년 전
말랑쪼꼬  ♥SKYDIVE♥
현직 간호사고 이제 2년차입니다.. 매일 그만두고 싶습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정말 사람이 싫어서 힘든게 더 지옥입니다 같이 듀티라도 맞아서 일하게 되면 숨이 막힙니다 제 앞에서 한숨 쉬는거는 기본이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도 밑에 사람한테 다 떠넘기면서 못하면 못했다고 제 탓만 핮니다 남들 다 잘 다니는데 넌 왜 그러냐하시는데 . .. 직접 당해보세요 정말 사람이 이래서 우울증에 걸리고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구나하고 느낍니다
5년 전
태워서 사람 빠지면 본인들이 피해보는 건데 왜 저런 나이먹고 어린 짓을 하는지
5년 전
Darling  우승
인성들 ㄹㅇ 못배워먹었네
5년 전
꼰대문화좀 뿌리뽑혔으면 좋겠어요 서비스업 항공 간호 미용 그냥 진짜 전부다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텃세부리는거
5년 전
헐 정말인가요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고요? 넘 무섭네요ㅠㅠㅠㅠㅠ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인데 저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서야ㅠㅠㅠㅠ
5년 전
영롱  수고했어요 내 자랑
제가 병원에서 병간호 하느라 며칠 간 있었는데 저런식의 괴롭힘은 보지 못 했는데 약간 쎄한 느낌은 받았었어요... 그리고 실습? 하시는 분들 처럼 보이시는 분들 복도에 한 줄로 암것도 안 하고 계속 서 있고 ㅠㅠ 그거 별로 보기 안 좋던데 ㅠㅠ 좀 앉아있게 해주지...
5년 전
제일끼요오  뀨?
남자간호사들도 태움당하나요
5년 전
때리는건 없었는데 걸리적거린다고 하고 앞담화하면서 비웃고 한심하게 쳐다보고 쌍욕하고 그런건 봤네요..그래서 한 동기오빠는 수습 2개월때 그만뒀어요..
5년 전
남자간호사라서 못?하는 사람? 안하려고 하는 사람? 하는 걸 꺼려 하는 사람.. 오히려 그냥 싫어해서 더 혼내는 사람 여러가지 부류인 것 같아요
5년 전
저도 처음에 생명다루는직업중하나니 군기가없진않겠지했는데 이건진짜 군기를떠나 괴롭히는거,, 특히 주사바늘로찌르는게 제일 섬뜩하네요,,
5년 전
널 웃게 해줄게  슬퍼지려 할 땐 그 땐 내가
근데 환자앞에서도 간호사가 간호사한테 심하게 뭐라하던데 진짜 보기 싫었음 몸 아파 죽겠는데 앞에서 그러니..
5년 전
Vㅔ리 good  지금처럼만있어줘♥
이런 얘기들으면 너무 무서워요
...

5년 전
푸른 곰팧이  삼색 고얗이
와 최악이다 진짜 나이먹고ㅜ뭐하냐
5년 전
큐브 유선호(18)  나랑 결혼해줄래요~?
그런데 진짜 저러는 이유가 뭔가요?이유가 있긴 한가요?이유가 있어도 이상하지만...당최 왜저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ㅠㅠㅠㅠㅠㅠ
3년 전
하 뮤섭다,,,
3년 전
태움 아직 있더라구요. 저희 사촌 언니 2주만에 퇴사했어요. 진짜 긍정적이고 밝은 언니인데 버스에 치여 죽고싶다 라는 말 듣자 말자 제가 퇴사하라고 했습니다. 태움 좀 그만 멈춰주세요. 솔직히 간호사 취업이 잘 되는 이유 중 하나도 태움으로 인한 퇴사가 포함되어 있을거예요
3년 전
헐 관둘 때 저런 거 다 녹음해서 고소하도 싶어질 정도네요;
3년 전
와 아니 진짜 저래요??? 어떻게 그럴 수 있지
3년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바쁜 와중에 저럴 시간도 있고 참,, 부지런하다
인생이 얼마나 각박하면 만만하다고 아랫사람한테 저러나 안쓰러운 인생이네요,,

3년 전
왜저러지,,, 간호학과 학생으로 앞날이 걱정되네요,,,ㅠ
3년 전
넉살  놀토-도레미마켓💐
진짜 태움은 어떤 경우에도 사라져야돼요 실수해서 혼나는 거 말고 진짜 태우는 거요 근데 태우는 사람들은 지가 태우는지 몰라요 꼰머들 어휴
3년 전
솔직히 저런문화가 대대로 내려온다는거 진짜 이해안감....도중에 아무나 저런문화를 끊어낼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ㅋㅋㅋㅋㅋㅋ 놀랍다 그냥....
3년 전
몇년이 지나도 보이는글.. 그런데 계속 새글임ㅋㅋ.. 마음아프네요
2년 전
나는언제나배고프다  선량한관 종
친구가 일하던 병원에서 사람얘기들으면 가관이에요.
본인 눈에 거슬리니까 버릇없다는식으로 애하나 매도하고 애 밟앗다고 자랑하고다닌데요. 그러면서 티비에 왕따사건이나 피해사건 나오면 어머머어머 하면서 사람이 어떻게 저러냐고 호들갑떨고
사람이 무섭다더라구요

2년 전
진짜 학폭이랑 다를 게 뭔가요ㅠㅠ
궁금한 게 있는데 태움 문화?되게 오래 전부터 있었는데 계속 대물림되는 이유가 뭔가요??착한사람은 떨어져 나가고 악랄한 사람만 남아서 인가요??
대학병원에서 일하면 업무 자체만으로도 힘들텐데 태움까지 당하면 진짜 살기 싫어질거 같아요ㅠㅠ

2년 전
여기다가 진상 환자들한테도 시달리니.....
2년 전
챠지 움직이게 하지말라고 엄청 혼나서 이제 챠지쌤 움직이는 모습만 보여도 철렁해서 따라가는데 화장실 가는가니까 오지말라고..그 말이 그렇게 안심됐음
1년 전
태움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수술해서 입원했을 때 수액 주사 맞을 준비 하다가 주사바늘이 뭐가 잘못됐는지 막 혼나시던데 혼나는 정도가 아니고 모욕을 하는 수준이어서 너무 놀랐고 그 이루말할 수 없이 무안한 정적에 도망치고 싶었던 적 있어요
1년 전
저런 악질적 문화가 계속 지속되는 이유는
자신이 경험한 보복심리도 있지만
후배를 편하기 다룰 수 있다. 라는 점인거같아요.
거기에 더해 태움을 하지 않으면 태우지 않았다는 이유로 태움당하는 경우도 있는거같고요

1년 전
타부서 간호사가 우리 과 캐비넷 쓴다고 대놓고 갈굼하는 거 본 적 있어요 ㅋㅋ 아니 캐비넷 자리가 없어서 남는 거 나눠 쓰는 건데 그리 아니꼬울 일인지 ㅋㅋㅋ
1년 전
저한테 제일 인식 안 좋은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1년 전
간호학과 그냥 취업 잘된다고 갔다가 반수하거나 자퇴하는 애들도 많더라고요
1년 전
에곤쉴래  쉬고싶다
태움만 없어도 임상 간호사 인력 부족하지 않아요…
1년 전
닉네임설정  귀챠나...
5년이 지나서 태움때문에 힘들었던 감정이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술먹으면 가끔 그때 서러웠던 감정이 울컥울컥 올라옴..
괴롭힘 당할때 그 공간의 온도 그 사람 말 하나까지 토씨 안 틀리고 다 생생하게 기억남..

1년 전
이런거 보면 피해자만 있던데 가해자는 어딨음?? 다 서로 돌리고 돌리는거 아님?
1년 전
도대체 왜 저러는건지..
1년 전
아니 요새도 흔히 있는일인가요..?
1년 전
다 자라서 뭐하는짓들인가요 당당하게 폭력을 행사하네요 다 깜방가길
1년 전
내가 약으로 그러는사람 태우면안되나요..? 무덤덤하게 날태운던지 말던지
1년 전
사과농장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 
다 해병대 보냅시다 아주 미개하네요 우웩 저런 간호사들한테 케어받고 싶지 않네요 싸이코 아닙니까
1년 전
강세헌  법무법인 도국
진짜 신입간호사들 다 녹음기 달고 다녀야할듯 해요
1년 전
일 힘들어서 같이 으쌰으쌰해도 모자랄판에...
1년 전
댓글에 자긴 안당해봤다 하시는 분들은 운이 엄청 좋은 거 아닐까요..
1년 전
진짜 병바병 과바과 사바사지만 제 친구 보면 절래절래...
1년 전
대들면 어떻게돼요?
1년 전
기쎄다고 욕먹고 소문돌리고
그 중에 그거 당사자+당사자동기 혹은 같이 일한적도 없는 쌤인데, 안좋게봄+같이 꼽주거나 괴롭힘 ㅋㅋㅋㅋ 비교적 덜한 곳에 갔지만 그렇더라구요ㅋㅋㅋㅋ 대든 것도 아니고 내가 만든자료 주기싫어서 거절한 번 한걸오 볼때마다 기쎄다고
다른 쌤들있는데서 계속 그랬었죠 ㅋㅋㅋ

1년 전
꼽먹는것도 무시하면 일이 제대로 안되겠죠...?? ㅜㅜ
1년 전
옙 그리고 뭐라도 맘에 안드는 거 하나걸리거나 큰 실수가아닌 짜잘한것들
(물건 배치라던가, 한참 카끌고 일하다돌아 와서 다른 일 급하게 처리하고 있는데, 트레이 상태 엉망인데 정리 안돼어있다던 가 등)이라도 걸고 넘어질만한건 다 걸고 넘어지고
다른 사람들 1혼낼거 한 2-5정도 더 크게 혼낸다고 보면 됍니다.
그러고는 아껴서 그랬다는 둥 별 멍멍 소리 짓거리면서 정당화나 당위성을 설명합니다.
지금 멀리나와서 보니까 일종의 스톡홀름이나 집단 세뇌가 아닐까 싶을 정도 입니다 ㅋㅋㅋㅋ

1년 전
어웅 고생하셨네요 ㅠㅠㅠ 다 잊어버리세요!!!!
1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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