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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1999l 3
이 글은 4년 전 (2019/6/25) 게시물이에요


 
신동중강동원  선배님, 좋아했어요.
당장은 안 느껴져서 밥도 잘먹고 잘 사는 것 같아도, 한 하루 이틀 지나면 미친듯이 울게되고 진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각나면 눈물이 나요
4년 전
이 새벽에 이글 읽으면서 눈물 뚝뚝 흘리고 있어요ㅠㅠ 어릴땐 이런 얘기 들어도 남 얘기 같고 멀게 느껴졌는데 이제 나이드니까 점점 와닿는게 너무 무섭네요
4년 전
이거 진짜 .. 저는 17살에 아빠 돌아가셨는데 슬프지도 않고 정말.. 누워있는 모습 보고 저게 정말 우리 아빨까 우리 아빠 맞는데.. 왜 저렇게 있지..? 장례식 내내 화장하고 나서도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싶었어요.
일상생활 돌아와서도 아무렇지 않은 척 지내다가 엄마한테 욕도 듣고.. 그랬는데. 지금 6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울컥울컥 아빠 생각이 나요.
보고싶다. 생각하면서도 이제는 없구나 하는 이제는 받아들인 현실이 덮쳐와서 눈물이 나고 우울해지고....
그때 당시에도 느꼈는데, 앞으로도 계속 이런 감정은 점점 더 심해질 것 같아요 ㅋㅋ.. 빈자리는 계속 느껴질 거고, 제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극복할 수 잇느냐가 문제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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