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요약 있음

오늘 아침 갑자기 테일러 스위프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런 게 올라옴
읽어달라는 글의 내용은 이러함

원문 출처 https://taylorswift.tumblr.com/post/185958366550/for-years-i-asked-pleaded-for-a-chance-to-own-my
참고로 글에서 나온 불링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저스틴 비버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말함
킴 카다시안은 테일러와의 통화를 녹취하여 짜집기 한 뒤 유출했고
칸예 웨스트는 본인의 리벤지 포르노 뮤비에 테일러의 나체 마네킹을 제작하고 등장시켜 성희롱 했으며
저스틴 비버는 이 사건을 인스타를 통해 공개적으로 테일러를 불링했었음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와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게 칸예 웨스트, 스쿠터 브라운)
(테일러를 괴롭힌 사람들과 영상통화를 하면서 '테일러, 이거 좀 봐' 라는 식의 뉘앙스)
스쿠터 브라운은 이 불링에 참여 ㅇㅇ
테일러가 글을 올리자 저스틴 비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림

대충 번역해서 요악하자면
일단 미안해 근데 포스팅 올리는건 니 팬 보고 스쿠터 공격하라고 판 깔아주는 거 아냐?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난 너랑 스쿠터 둘다 사랑하니까 잘 해결되길 바랄게~
사과문이라고 보기도 애매한 사과문...
댓글에 저스틴 비버의 아내인 헤일리 비버가 ‘Gentleman’ 이라고 댓글을 남기기까지 함 ㅎ...
그걸 보고 어이가 없었는지 테일러 스위프트의 친구 카라 델레바인이 비판하는 댓글을 남김

젠틀맨?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너넨 할 짓이 없구나. (헤일리 비버에게 하는 말 같음) 네가 남자한테 달라붙을 시간에 여성을 이해하고 여성의 합당한 반응들에 대해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저스틴 비버에게) 넌 결혼한 남자로서, 네가 협박 받았다고 여성을 끌어내리기보다는 올려줘야 해. 네가 사과라는 것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는지 조차 모르겠네. 테일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게 사진 뿐만이 아니라는 거 너도 알잖아. 네가 말했듯이, 넌 테일러랑 몇 년 간 말하지 않았으니 이 상황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 하고 있어. 난 알아. 뒤로 물러서서, 이 일로부터 뭔가를 배우려고 노력해봐. 우린 모두 한 팀에 있어야 해. 이게 결론이야 ^^
근데 저스틴 비버가 카라 델레바인의 댓글을 포함해 자신에게 비판적인 댓글들을 모두 삭제해버렸고 빡친 카라 델레바인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인이 남긴 댓글을 박제해버림
현재 이 사건으로 스쿠터 브라운을 언팔로우 한 셀럽들
아델
셀레나 고메즈
할시
케이티 페리
니키 미나즈
마일리 사이러스
카밀라 카베요
빌리 아일리시
브리트니 스피어스
알레시아 카라
리틀 믹스
라나 델 레이
해리 스타일스
리암 페인
조 조나스 등등
테일러 스위프트는 내가 항상 제 음악을 써야 한다고 고집했던 큰 이유 중 하나야.
나는 만약 그녀가 그랬다면 나도 그래야 한다고 믿어왔어. (찬 물이 내 이를 시리게 하고, 내 심장이 부풀어오르는 것과 내 눈에서 눈물이 나는 것처럼)
왜냐면 그게 누군가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이니까.
너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끌어올리는 거야.
그걸 접시에 담아 제공하고 "친절하게 가져가세요"라고 말하는 거야.
테일러는 그녀의 심장의 공들인 노동에 대한 권리를 가져야 해.
그녀는 그 어떤 다른 아티스트들이라도 해낼지 모르겠는 기대를 뛰어넘어왔어.
그녀는 은하수로 향하는 스타덤 위에 올랐어.
그리고 삶 속에서 여성이 어떤 성공을 하고 어떤 힘을 가졌다해도, 여전히 함께한 사람에 의해 예민한 사람이 되고 악의적이게도 힘이 없다라고 느끼게 만드는 걸 보고 속상했어.
이건 많은 것을 말해줘. 우리가 음악 산업에서 어느정도인지 말이야. 작곡가가 대우받는 방식으로.
엔터테이너로서 네가 얼마나 존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곡가로서의 대우는 최악이야. 심지어 너희 둘은 한 편이면서 말이야.
할시는 트위터로 장문의 글을 트윗으로 남김

내 관점에서 생각한 거지만 ; 그들이 테일러에게 심지어 그녀의 마스터를 살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중요해. 그녀가 만들었을 때 부터 그녀는 그걸 구매하고 싶어했다고 알려져있으니까. 그녀가 이렇게 슬퍼하는 이유가 완전히 이해 돼.
이기 아젤리아가 남긴 트윗

알레시아 카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여자들이 힘들게 일한 걸 그만 뺏어가!!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쿠터 브라운의 빅 머신 인수를 축하하는 글 삭제 후 이런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남김
일 분 안에 지웠어. 이건 없었던 일이야.
나는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할 의도가 있는 사람을 절대 지지할 수 없어. 나는 내가 이 소식을 듣자마자 듣자마자 그에게 이렇게 말했어. 내가 이 논란을 공식화하려거나 엮이려던 의도는 아니었지만, 사람들이 내 이름을 사용하는 곳에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는 걸 알았어.
사랑을 퍼뜨려줘. 테일러, 정말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힘내.
케이티 페리는 테일러의 6개의 앨범 재 발매 청원 글을 올리며 동참하자고 함
요약
1.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앨범 ‘reputation’을 끝으로 13년간 같이 일했던 빅 머신 레코드와 계약을 끝내고 이번 앨범부터 유니버셜 레코드와 일을 하게 됨
> 빅 머신 레코드와 테일러는 앨범의 마스터권의 소유에 대해 의견이 맞지 않아 갈라짐
* 마스터권 = 음원을 다른 곳에 쓸 수 있도록 허락할 수 있는 권리 *
(빅 머신 레코드(전 소속사)는 테일러가 앞으로도 회사에 남아 앨범을 1장 더 낼 때 마다 지난 앨범의 마스터권을 하나씩 주는 방안을 제시함
테일러는 데뷔 13년차 가수이고 이제까지 낸 앨범은 6장
그럼 테일러는 앞으로 나올 7집부터 12집까지 빅 머신 레코드와 쭉 계약을 해야 자기 노래에 대한 모든 마스터권을 가질 수 있다는 건데 이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
2. 테일러가 회사를 떠난 이후 빅 머신 레코드의 사장인 ‘스캇 보체타’는 테일러와 상의 없이 회사를 ‘스쿠터 브라운’에게 팔아넘김
이제 테일러 1~6집까지의 마스터권은 스쿠터 브라운에게 넘어간 상황
여기서 문제는 스쿠터 브라운이라는 사람이 예전에 칸예, 저스틴 비버와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를 사이버 불링 했던 사람 중 하나라는 것
3. 이제부터 지금까지 테일러 스위프트가 발매한 앨범의 마스터권이 스쿠터 브라운에게 넘어감
앞으로 테일러 스위프트가 노래를 사용하려면 자신을 꾸준히 괴롭혔던 스쿠터 브라운에게 허락을 맡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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