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자진 탈퇴했다. 기범, 한경에 이어 세 번째 탈퇴다. 이로써 2015년 13인조로 시작한 슈퍼주니어는 10인조로 재편되는 상황이 이르렀다. 강인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을 놓으려 한다"며 탈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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