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박정선 인턴기자]
정준하가 돌아온 '무한도전'의 '착하지만 모자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이나영 특집인 ‘개그학개론’과 ‘러시안 룰렛’ 특집이 이어서 방송됐다.
이 날 정준하는 90년대 무한대학교 개그동아리가 MT를 떠난다는 설정의 ‘개그학개론’ 특집에서 90년대 복고풍의 가발과 옷차림을 하고 나와 ‘착하지만 모자란’ 전설적인 선배 캐릭터를 연기했다.
또한 ‘러시안 룰렛’ 특집에서는 러시안 룰렛의 방아쇠를 쥔 노홍철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러시안 룰렛을 당길 기회도 없이 탈락해 시청자를 폭소하게 했다.
'무한도전'의 다른 멤버들은 박명수에게 "파업 기간 동안 개그감을 잃었다"고 놀리는 반면 정준하에게만큼은 "앞으로 정준하의 모든 말과 행동에 웃어주기로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정준하 놀리기를 참는 것이 금연만큼 힘이 드는 일"이라고 해 웃음을 선사했다.
‘무한도전’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러시안 룰렛에서 노홍철한테 제발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할 때 진짜 웃겨 죽는 줄”, “오늘 진짜 쩌리짱 최고였어요”, “오늘 정준하 때문에 웃다가 소파에서 굴러 떨어졌어요” 등의 호평을 남겼다.
한편 파업의 여파로 174일만에 돌아온 '무한도전'은 매 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토요일 예능의 최강자임을 확인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정선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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