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말이야, 인터넷에 우리나라 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뭐 이런 기사가 떴길래
클릭을 해봤더니 기사 내용은 청소년 기사인데 왜 양쪽으로 성인광고가 잔뜩떠~
아니 인터넷 신문이 무슨 구성애야?!자꾸 보충 수업 받는애들 샤우팅 하게 만들거야?!!
자꾸 이렇게 만들거냐고!이게 니들이 말한 교육방법이야?이게 주경야독이야?
주경야동 아냐!자꾸 등교시간에 시간 맞춰서 눈떠야 되는 애들 왜 엉뚱한 곳에 눈 뜨게 하냐고~
니들이 무슨 심청이야?형 공양미 삼백석 갖고 와?형이 인당수에 뛰어 내려?이거 아니잖아.
왜 청소년 기사에 성인광고가 뜨냐고.거기 심의위원 없어?거기 심의위원은 무슨 김본좌야?
이거 아니잖아(당신의 오늘밤을 뜨겁게 해드립니다)참, 무슨 보일러야?보일러냐고~
각 방마다 모니터 하나씩 띄어놓으면 온집안 따뜻해져?올 설날에 아버님 댁에 이거 하나 띄어드려야 돼?
어쨌거나 말이야 올해만큼은 청소년들 뜨겁지 말고 쿨하게 살게 해주자고.
뭔놈의 커피가 그렇게 비싸, 그렇게 비싸다고 난치리는 기름도 1리터에 1800원인데
뭔놈의 이까짓 커피 한잔이 5~6천원씩 하냐고. 이거 1리터 마시면 12.5km 달릴수 있어?!
달리다가 힘들면 커피숍에 들러서 삼만원이요~이래야 돼?이거 아니잖아,
그리고 이거 뭐니 여기다 도장 열개 받아오면 한잔 더준다고?이게 무슨 참 잘했어요 도장이야?
니들이 내 담임선생이야?!우리집에 가정통신문 보내줄거야?괜한 상술 부리지말고 그냥 천원씩 깎아주란 말이야~
그리고 말이야, 호프집에서도 누르면 오는데 니들은 왜 사람을 진동으로 오라,마라야.
형이 무슨 매너모드야?이거 빨간불 들어오면 형 출동해야 돼?형이 무슨 소방서야?형이 119냐고.
왜 뛰기 싫은 사람 뛰게 만드냐고~이런식으로 비싸게 받을려면 서비스라도 좋아야 될거 아니야.
형이 돈주고 주문 받으러 가고 또 커피 가지러 가고 갖고와서 또 분리수거까지 다하고.
형이 무슨 종업원이야?!커피숍에서 한시간씩 있으면 시간당 2500원씩 줄거야?이거 아니잖아
어쨌거나 올해는 커피위에 괜한 거품 띄울생각 하지 말고 가격거품부터 빼자.
몇천억이 무슨 애들 이름이야?호화청사 말이야,형이 신문 기사를 보니까 이거 뭐니,
시청하나 짓는데 몇천억은 기본이예요. 얼마나 호화스러운지 봤더니 대리석 바닥에 유리 외벽에
심지어는 에스컬레이터까지 아주 웅장하더라 웅장해, 거기가 무슨 베르사유 궁전이야?!
거기 루이14세 살어?형이 토지대장 떼러 가면 마리앙뚜아네뜨가 봉쥬르 하고 달려와서
꼬냥에 얼음잔 띄어줄거냐고~이거 아니잖아.건축비만 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예요
어떤 청사 어떤 시청은 말이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5등급이야, 즉 전기를 많이 쓴단 얘기야.
시청이 무슨 전기먹는 하마야?형이 시청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다 줘야 돼?
형도 바빠, 바쁜 사람이라고. 근데 더 웃긴건 말이야. 이제 돈으로 승부보는것도 모잘라서 높이로 승부보는데가 있더라.
백층짜리 복합시청을 짓는다고? 거기가 두바이야?! 형 수건쓰고 낙타타고 가서 그 앞에서 셀카 찍어야 돼?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얘기인 즉슨, 민자 유치를 하는거라 국민세금을 안내고 시청사가 차지하는 공간은
조금이고 나머지는 다 호텔이나 컨벤션센터 등등으로 분양을 해서 수익을 낼거라 그러는데 무슨 시청이 복덕방이야?
시청앞에 급매 보증금 2000에 올수리 붙여야 돼? 니들 개념부터 수리하란 말이야~
진짜 시민들이 원하는건 호화청사, 임대사업이 아니라고.시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이란 말이야~
호화청사 지을 돈으로 무주택 서민을 위한 백층, 아니 그거보다 높아도 돼.
그냥 쿨하게 오백층짜리 러브하우스를 지어주란 말이야~
가뜩이나 연휴도 짧은데 고향가는 고속도로만 생각하면 짜증이 나요.
물론 고속도로에 차가 많은거 고속도로의 문제만은 아니야. 근데 인간적으로 그날 고속도로 제 기능을 못하잖아.
고속도로가 뭐야?고속으로 빨리 가는게 고속도로 아니야. 그럼 빨리 갈때만 돈을 받아야지.
명절땐 뭐야, 거북도로 아니야, 거북이 처럼 가는도로, 형차는 제자리에 가만히 있는데 왜 돈을 받냐고~
니들이 무슨 뻥튀기 아줌마야? 형이 톨비내면 호도과자 줄거야?형이 톨게이트 지나가면 마스크 쓰고 브이하고
있을거냐고~이거 아니잖아. 몇 시간이면 갈 거리를 형이 1박 2일에 걸쳐 운전만 해요. 하루종일 운전만 해.
형이 무슨 이수근이야?! 동산위에 올라서도 160. 이거 아니잖아. 키~키 키 꼽았으면 달려야 될거 아니야.
제자리에 있잖아. 형은 답답해요. 왜 명절만 되면 고향에 있는 어머니 얼굴보다 앞차 뒷꽁무니를
더 많이 보냐고. 형이 앞 차 뒷꽁무니에 향 꽂아놓고 차례 드려야 돼?! 앞차 운전자가 나 세뱃돈 줄거야?
거기 있는 하이패스 있음 뭐해, 패스를 못하는데. 그게 무슨 고시패스야? 왜 명절때만 되면 고속도로가
고속도로가 아니고 슬로우모션 이냐고~비행기 열차도 제 시간에 못오면 환불해줘. 형은 환불까진 바라지 않아.
그냥 낭비한 시간만큼 조금 쿨하게 깎아주란 말이야~
이거뭐니, 우리나라 핸드폰 통화요금이 통화량이 비슷한 나라중에서 1등이야,1등. 제일 비싸
전국민이 다 쓰는 핸드폰인데 왜 자꾸 욕먹을 짓거리만 골라서 하냐고. 니들이 무슨 안톤오노야?!
자꾸 형 통장에 들어오는 월급 중간에서 가로챌거야?형 명세서에 들어오는 요금보고 놀래서
오~노~ 이거 아니잖아. 그래서 공짜폰을 주는거예요? 근데 뭐가 공짜야? 알고보면 니들이 만든 요금제에
핸드폰 가격 다 포함되어 있고 이게 공짜폰이야?월세폰이지! 부동산 창문에다 공짜집 만들어 놔야 돼?
철좀들어 니들이 무슨 홍록기야?이거 아니잖아. 공짜폰이라 하지 말고 그냥 24개월 폰이라고 붙여놓으란 말이야.
그리고 공짜폰이면 공짜로 줘야지. 왜 거기다 2년 약정을 걸어놔. 중간에 해지하려 그랬더니 위약금 내래요.
돈 없으면 해지도 못해 그냥 2년동안 묶여놓고 써야돼. 형이 니들 노예야? 형이 해방시켜달라고 링컨한테
전화 해야 돼?! 쿨하게 공짜폰 내놓고. 가입하고 해제 이것도 쉬워야지~가입은 쉽게 해주면서 해지할려 했더니
무슨 본인이 직접 대리점으로 가야돼고 이거 무슨 한번 가입하면 나오기가 힘드냐고. 니들이 무슨 조폭이야?!
핸드폰 등뒤에 용문신 새겨 넣어야 돼? 핸드폰 터지기 전에 형 속터지게 하지 말란 말이야~
신문기사에 교육개정안을 봤더니. 2011년부터 고등학교에 국사가 필수가 아니고 선택이래요.
국사가 무슨 골라먹는 아이스크림이야?! 강감찬 하나 외계인이요. 이거 아니잖아
을지문덕 체리쥬빌레 하나요. 이거 아니잖아. 틈만 나면 중국이랑 일본은 역사 왜곡하면서까지 가르치고 있는데
우리가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알아야 올바르게 대처할거 아니야~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걸 노래방에서만 배울거야? 자꾸 외로운 섬하나 더 외롭게 만들거야!
역사를 드라마에서만 배운 우리애들은 헷갈릴수 있어요. 잘 모를 수 있어요
삼국통일을 엄정화 동생이 했어?송일국이 고구려 세웠어?송일국이 알에서 깨어났어?
송일국은 김을동 아줌마가 낳은거 아니야? 맞잖아 근데 이게 다 국영수 위주의 입시교육만 생각하는
우리나라 어른들이 문제예요 우리 어른부터 반성을 해야 돼 형이 못배우고 무식한 형이지만 한마디 할게
설령 국사가 선택과목이 된다해도 우리부터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그런 올바른 선택을 하자고~
뭔놈의 대학 등록금이 그렇게 비싸. 신문기사에 통계자료를 보니까 10년동안 물가도 36%가 채 안올랐는데
뭔놈의 대학등록금은 116%가 오르냐고. 이거 왜 한번 오르면 내려 올줄을 모르냐고.
대학등록금이 무슨 우리아빠 혈압이야?! 한 학년 올라갈때마다 우리 아빠 주름살만 팍팍 늘어
우리 아빠가 무슨 번데기야?! 대학 총장이 우리아빠 얼굴에 보톡스 놔줄거야?
학자금 상환제도? 등록금이 비싸니까 빌려줄테니 취업후에 갚아라. 그럼 취업 안되면 안갚아도 돼?
내가 만약에 돈 못갚으면 나 잡으러 쫓아다닐거야?! 니들이 무슨 추노의 장혁이야?
웃통까고 식스팩 보여주면서 말타고 올거냐고~오지호랑 이다해를 잡어~언년이를 잡으말 말이야
왜 불쌍한 대학생을 잡냐고. 근데 말이야 간과해선 안되는게 하나 있다. 학자금 상환제도 이거 나쁜거 아니야
제도는 좋아, 제도는 아주 쿨해 근데 인간적으로 이자가 너무 비싸잖아. 이자가 너무 쎄다고.
대학이 세계적인 학자를 만드는 곳이지. 세계적인 신용불량자들 만드는 곳이야?!
옛날에 우리 아버지들이 소 팔아서 대학 등록금 댔지만 지금은 소팔아선 택도 없어요
왜 불쌍한 우리 아버지들이 대학 등롱금 대려고 소처럼 죽을때까지 일해야 되냐고
우리 아빠가 워낭소리야? 어버이날에 가슴에 카네이션 대신 목에 방울 달아드려야 돼?
등록금 인상,등록금 대출 이런소리 하기 전에 그냥 쿨하게 등록금을 깎아주란 말이야~
새학기를 맞아서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수업 할맛 나겠냐고.
신문기사를 봤더니 교육계를 대표하는 교장이랑 장학사가 장학승진을 명목으로 촌지를 받는 그런 비리를 저질렀대요.
이거 말 그대로 하는 행동이 왜 이렇게 비리냐. 니들이 무슨 고등어야? 자꾸 우리나라 교육계 반토막 낼거야?!
왜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들 한테까지 굵은 소금을 뿌려대냐고~교사는 장학사 시켜달라고 장학사한테
수천만원씩 헌납을 하고 장학사는 또 잘봐달라고 윗선에 헌납을 하고 그 윗선은 그 윗선에게 또 그 윗선은 윗선에게.
니들이 무슨 피라미드야?! 본사 이집트에 있어? 스핑크스가 사장이야?
옥장판 대신 장학사 팔고 정수기 대신 교장자리 팔어? 왜 이렇게 상납을 하는가 봤더니 단순히 승진만을
원하는게 아니야. 좋은 동네 돈 많은 동네로 보내달라고 하는 거더라고. 강남가면 뭔가 특별한게 있나보지?
거기 물이 그렇게 좋아요? 니들이 무슨 강남 제비야? 대한민국 우리나라에 비리없는데가 있겠냐만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는 우리나라 교육계만큼은 이런거에 물들지 말아야지~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야 될 선생님들이 참되지 못하고 바르지 못해서야 되겠니,
내일이면 당장 박봉에 열심히 일하는 선생님들 눈에 눈물나게 하지 말란 말이야~
앞으로 불안해서 딸 키울수 있겠어? 이거 뭐니, 여성 한시간에 20명씩 치한에게 당했다.
불안한 치안속에서 우리나라 여성범죄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힘없는 여성들 어린이 보호하려면
집문 걸어 잠그고 집밖에 못 돌아다니게 해야돼? 우리 딸들이 무슨 올드보이야?! 15년동안 군만두만 먹어야 돼?
나중에 내딸이 레게머리 하고 지나가는데 누구세요?물어보면 누구냐?넌? 이래야 돼?
내가 직접 무술 배워서 나쁜놈들 처단해야 돼? 내가 무슨 아이리스의 이병헌이야? 이거 아니잖아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랑 부녀자 상대로 하는 범죄 소탕해서 딸 가진 아버지가 마음 편하게 두발 뻗고
잘수 있는 그런 환경 만들어줘야 될거 아니야. 사건도 사건이지만 그 후 재판결과가 더 황당할때가 있어요.
가해자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선처 해주고 초범이라 관대해지고 근데 가장 어이없고 웃긴건 말이야.
술먹어서 판단력이 흐리단 이유로 형량을 깎아주고 아니 무슨 술이 법보다 위야? 술 먹으면 다 용서돼?
그러면 왜 술먹고 운전하는 음주운전은 왜 처벌해~ 이런식이면 나 술먹고 방송하면 그냥 무기 해줄거야?
엄벌에 처할거 아니야 올바르게 살고 힘없는 사람들이 마지막에 기댈수 있는게 법 아니야.
근데 파렴치하고 비양심적인 놈들이 역으로 이용하는게 법이어서야 되겠니.
인권도 좋지만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법 감정에 합당하게 흉악범, 반인륜범죄는 엄벌에 처해서
피해자의 인권부터 보호하자고~
최근에 개인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됐대요,
유명 백화점 쇼핑몰 사이트에서 무려 이천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데. 2.5명당 한명 꼴이야.
나는 쇼핑몰 하나밖에 가입 안했는데 내 개인정보가 중국해커들에게 유출돼서 지금 여기 저기 팔리고 있대.
내가 무슨 심청이야?! 왜 나를 중국사람한테 팔아먹어? 어쩐지 뭐 하나 가입하면 그때부터 문자가 미친듯이 와요.
고객님을 위해 천만원 신용 대출 해드릴게요. 고객님을 위해 콘도이용권을 싸게 고객님을 위해 골프이용권을 싸게.
뭐 이렇게 나를위해 바친다는게 많아? 내가 무슨 진시황이야? 내가 앞으로 만리장성에서 골프쳐야돼?
저번에 여자친구랑 있는데 문자가 와서 깜짝 놀랐어. 오늘 집에 남편이 없어요. 내가 니 남편까지 찾아줘야 돼?
니 남편이랑 친구찾기 서비스 가입해야돼? 고객을 가족처럼 고객을 소중히 다루는 만큼 내 개인정보 내 개인신상도
소중하게 지켜주란 말이야~
tv를 못보겠어 기본채널이 백개가 넘는 시대에 밤만되면 온 가족이 앉아 케이블tv조차 맘편하게
볼수가 없어요. 오죽하면 신문기사에 이런게 나겠냐. 폭력,선정 케이블tv 해도해도 너무해
맘 편하게 영화좀 볼려면 말이야 죄다 벗고 나와서 민망해서 돌리고. 홈쇼핑좀 볼려 그러면
또 죄다 벗고 나와서 낯뜨거워서 돌리고 어디 하나 고정시켜놓고 볼수가 없어. 계속 돌려야 돼
우리집 tv가 무슨 회전초밥이야?! 결국 돌리고 돌리다 맘편하게 온가족이 볼수 있는건 교육방송 밖에 없어요.
우리 아버지 내일 모레 환갑이야 손자 보지 말고 수능부터 봐야돼? 우리 엄마 집안 정리하다가 피타고라스의
정리도 같이 해야 돼냐고. 어떤데에선 한술 더떠 무슨 작업녀를 투입시켜놓고 남자친구가 넘어오나 테스트하고
어떤데선 이성을 가장 먼저 꼬셔오는 사람한테 상금주고 또 어떤데선 비키니를 입고 당구 치고 게임하지 않나
심지어 어떤데선 미혼남녀가 둘이 살면서 남자친구를 애완견처럼 키워요 남자친구가 무슨 시츄야?
착한일하면 입에 개껌 물리고 남자친구가 갑자기 화라도 내면 얘가 왜이러나 하면서 광견병 주사라도 놔줄거야?
공중파도 만만치 않아요. 사극하나 볼려 그러면 여주인공이 목욕부터 해. 사극에 나오는 여주인공들은
다 수족냉증이야?온몸에 피가 잘안통해?혈액순환이 안돼? 근데 목욕도 목욕이지만 머리는 안감을거야?
1회부터 지켜보면 머리를 안감아. 근데 현대극도 문제야 시작부터 남자주인공이 웃통까고 복근을 보여주질 않나
뒷따라 여주인공이 비키니만 입고 나와요. 왜 이렇게 헐벗고 굶주리게 나와. 여기가 무슨 아마존이야?
아마존은 열대기후니까 그런다 치지만 우리나라 아직 꽃샘추위야. 3월말에도 아직 눈이 와요
박대기 기자 한번더 출동해야 돼? 어떻게 된게 하나같이 여자주인공들은 청순가련에 글래머고 남자주인공들은
초콜릿복근에 말근육 아니면 나오질 못해 형이 노출을 가지고 뭐라 그러는게 아니야 이유없이 벗고 나오니까
그러는거 아니야~ tv선정성 자극적이게 해서 시청률 올리는거 아니야. 안보면 시청률 안나올거 아니야.
쿨하게 보지말자~
요즘 공무원들이 아주 문제예요. 어떤 공무원은 공사허가를 내주는 조건으로 뇌물을 받아먹고
최근에 강남에 모 공무원은 7억 7천만이 되는 공금을 자기 통장처럼 꺼내쓰고 달아났대~
구청 컴퓨터가 무슨 cd기야? 왜 6시 이후에 인출하면 수수료 붙을까봐 공직자의 양심까지 같이
인출하신 거예요? 최근에 더 웃긴 사실은 80년대 머리 시원하신 양반 있잖아. 그분 이후로 아주 통크신 분이 나타났어
이름하여 용자야 용자. 어디 뭐 군수라는 양반이 말이야 수억원의 뇌물을 받아먹은것도 모자라 중국으로 도망가려다
위조여권 때문에 딱 걸렸대. 군수가 무슨 007이야? 007가방에다 돈싣고 나가시려구요? 그래선 안돼
더 웃긴 사실이 있어요 검거직전엔 자가용에다 몸을 싣고 시속 200km로 열심히 달리다가 추격전 끝에 붙잡혔대
아니 무슨 이세창이야? 우리나라 고속도로가 아웃토반이야?형이 무지개장갑 끼워줘?
경찰관이 우승 트로피 대신에 반짝이는 은팔찌 끼워준 다음에 머리에 샴페인 샤워 해줘?
뇌물수수, 위조여권, 속도위반 3관왕이야. 이렇게 능력 좋으신 분이 왜 좁은 땅덩어리에서 군수 하고 있냐고.
이런 사람은 미니시리즈 주인공을 시켜줘야 될거 아니야, 신불사 신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이런 사람을 주인공을
시켰어야지. 군불사 군수라 불리우는 사나이 좋잖아. 좋아할거 없어. 벌써 능력은 신을 넘어섰어
재주는 국민이 부리고 돈은 군수가 챙기고 이거보다 더 아이러니하고 웃긴게 어디있니
웃기는건 그냥 개그맨이 할게~개그맨이 하게 내비둬~ 공무원은 말이야
국민열쇠 빼 갈 생각 하지말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란 말이야~
T가 답변 못하는 문자 내용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