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황지영] 그룹 레드벨벳 신곡 컨셉트 의상이 무단 도용 의혹에 휩싸였다.
해외 브랜드 Paris 99의 디자이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팝 그룹 레드벨벳이 내 작업에 깊은 영감을 받아 의상을 입었다는 것에 대한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그 어떤 SM 누구도 연락을 취해온 적은 없으나, 만약 그랬다면 흔쾌히 참여했을 것이다. 회사는 아티스트 @ondine.vinao와 함께 만든 우리의 작업물을 가져다 썼다. 큰 그룹이 작은 디자이너를 도와주는..
https://entertain.v.daum.net/v/20190820113437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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