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딸과 나경원의 아들 문제를 떠나
고교생 논문 특혜에 대한 집중 취재를 펼쳐서 눈길을 끄는 MBC 뉴스데스크는
서서히 '마봉춘' 시대로 돌아갈 조짐을 보여 주기도 하네요.
'조국 때리기'에 집착하던 이전의 뉴스 행태에서 슬쩍 발을 뺀 듯해 보이긴 하지만
시작부터 여론 조사로 단단히 한 방 먹이고 시작한 '몰카 앵커 방송국'에선
장제원과 나경원 아들 문제는 아예 관심도 없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조국 때리기'를 통해 '현 정권 죽이기'로 발악하는 듯한 기레기 짓거리 행태에서
그나마 기사 수를 조절하며 은근히 '차별성'을 보여 주고 있는 KBS에서도
장제원과 나경원 아들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있네요.
뭐라고 할 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조국 죽이기'에 광분하고 있는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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