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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소속 싱크탱크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최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세계에서 8번째로 안전한 도시로 선정했다.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보고서'가 목요일 발표되었다. 서울은 기반시설 안전, 디지털 안전, 보건 안전, 개인 안전 등 57개 지표 조사 결과 60개 도시 중 8위를 차지했다.
도쿄는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싱가포르와 오사카는 각각 2위와 3위를 지켰다.
암스테르담이 4위, 시드니, 토론토, 워싱턴DC, 서울, 코펜하겐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은 보건 안전 부문에서 오사카와 도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 보고서는 "상위에 선정된 이 도시들은 의료 서비스 접근성, 의료 서비스 품질, 안전한 음식, 깨끗한 물과 공기, 그리고 응급 서비스의 속도와 같은 기본적인 항목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7년 9위였던 홍콩은 올해 20위로 내려앉았다.
홍콩은 논란이 많은 송환법을 놓고 6월부터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태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는 아래와 같다.
1. Tokyo, Japan
2. Singapore
3. Osaka, Japan
4. Amsterdam, the Netherlands
5. Sydney, Australia
6. Toronto, Canada
7. Washington DC, the United States
8. Seoul, Korea
9. Copenhagen, Denmark
10. Melbourne, Australia
https://safecities.economist.com/safe-cities-index-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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