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리고 제대로 갚기
인생 살면서 누구나 최소 한번 이상은 친구나 직장 동료, 선배 등에게 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일이 생기기 마련임
빌릴때는 누구나 상대방에게 간절하게 부탁하여 돈을 빌리겠지만
갚을때는 여러가지 분류로 사람이 나뉨
1. 갚아야 할 날짜에 돈을 갚고 빌려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는 사람
2. 갚아야 할 날짜에 사정이 생겨 돈을 못 갚게 되어 미리 양해를 구하고 다음 기한을 약속 하는 사람
3. 갚아야 할 날짜에 돈을 안 갚고 채권자가 얘기를 해야 갚는 사람
4. 갚아야 할 날짜에 돈을 안 갚고 채권자가 얘기를 해도 자기 맘대로 기한을 연기 하는 사람
일반적으로 이렇게 4가지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아무리 찬한 사이던 친하지 않은 사이던 또는 큰 돈이건 적은 돈이건
1,2번의 사람의 경우
자기 스스로가 신세를 진 상황인 걸 알고 채권자가 불편해하지 않게 끔 상황을 만들어주는
이런 사람들은 정말 대부분 기본은 갖춤
반대로 3,4번의 경우 (3번은 갑자기 정말 정신 없는 일이 생겨 까먹는 경우 제외)
말 그대로 빌릴때 갚을때가 어 다르고 아 다른 사람
이미 돈 빌리고 나서 부터 갚을 걸 생각 안하는 사람들
혹은 갚을 날짜가 지났는데도 연락 한 통 먼저 안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앞으로의 인간 관계에서 상처 받을 위험이 높은 사람들 임
아무리 찬한 친구 사이여도 돈 관계 만큼은 중요시 해야 하는데
(아예 안하는 게 좋기는 하지만)
혹시나 여러분들도 돈을 빌려줬던 경우가 있다면 1~4번 중 어떤 경험이 있으셨는지
그때의 감정은 어떠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