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어린이집교사예요~벌레때문에 퇴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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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어린이집교사예요~벌레때문에 퇴사했습니다93

이 글은 6년 전 (2019/10/01) 게시물이에요

거두절미하고 팩트만씁니다.
어린이집 5년차고 20대후반입니다.
오늘까지 만1세 5명담임이었지요.
몇주전 어린이집앞 산책나갔다왔어요.
모기약도 뿌려주고 특별히 패치부탁한부모님들은
미리보내준 팔찌도채우고요.

산책후 돌아와 밥멉이고
재우려고보니 남자아이 눈에 벌레(모기)
물린자국이있었고 그외에
몸 여러군데 물린흔적이있어서
약발라주고 재웠어요. 물론 얼굴은 못발라줬어요.
혹시나 비비다가 눈에들어갈까봐요.

자고일어나니 눈이 아이주먹만큼부었더라구요.
근데 신기하게도 5명중 이아이만 물렸어요.

안타까워 냉찜질도해주고
자주세수시키고 하원준비하는데

학부모님 오자마자 노발대발~

모기팔찌보냈는데 왜물렸냐하며
당장병원간다면서 가방은두고갈테니
어린이집에서 하루만 식판세척해달라네요.
뭐 그럴수있다여기고 제가세척했어요.
그리고 퇴근후 집에와서는
키즈노트 폭탄맞았어요.
알림장은 최대사진수가5장이라
앨범에 거의 20장을 그아이모기물린사진이올라오고
왜 내새끼만 이렇게 벌레물린건지 해명해달라고..

진짜쌍욕이나오데요~
모기이렇게 물렸으니 약좀부탁드린다는것도아니고 해명을 하라니요.
네~그쪽아드님 피가맛있나보네요~라고 해명할까요?
기가막히더라구요?

모기약에 팔찌까지찼는데 그아이만 물린건
그아이 살성이 약한거란걸,
누가생각해도 느껴지는 사실일텐데..

집에있는 그아이동생이 어려서
이거 옮으면 어쩌냐고..

모기물린거 옮는 전염병인건가요?
암튼..어이가없어서 답안보냈는데~

다음날 저는 학부모사이에서 아이를방임한
학대교사격의 눈총을받았네요.
물론 부모입장에서는 속상할만하고 화가날수도있어요.그런데 제가 그마음 위로해드릴수는 있으나 사과해야할 포인트도없고 고개쑥여 사과할일도 아닌데 왜 죄인된 기분으로 만드는지.
그날부로 퇴직의사밝혔습니다.
글에 모두쓰긴 귀찮지만 이사건이
대략20번째의 어이없는 사건이라여기시면되요.
학을 뗀거죠.
(관둔이유는 모기물린것에 대하여 화내는학부모때문이아닌 꼭 이런일뒤에 친한학부모들끼리 저를대하는 쎄한시선과 퉁명스런 대화, 마치 진짜 내가잘못한건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여서 정신병걸릴것 같았습니다)

20가지중에 추가하자면 기저귀에 똥찌리고 하원했는데 왜몰랐냐..집가기전에 기저귀갈아주고 그사이에 똥찌린걸 알방법이있나요, 식판뚜껑에 고무패킹에 곰팡이피었는데 뭐가 문제인거냐..설거지 잘하시면되는거 내탓아닌데 죄송해야하고..
영아수준의 키즈카페 견학갔는데 왜 어린애들데리고 위험하게 가야하냐..그럼 그날하루 본인아이 집에서보육하면되는데..
어린이집 맞춤반이 9시3시인데 우리아이 늦잠자니까 우리아이만 10시4시로 하겠다..등등
저희어린이집 3세반 4반 20명인데..
각반마다 이런학부모들 여럿입니다.

진짜더럽네요,맘충의 가치관.
원장님도 시달렸는지 절붙잡기는 하시지만
맘고생하는것에 위로부터 해주시네요.
홀가분하게 9월마지막날
짐싸들고 왔어요.

다시는 이직종 안올랍니다.
ㄷㅈ에 있는 내일 입사하시는 선생님,
그런자리남겨두고와서 죄송합니다.

어린이집교사예요~벌레때문에 퇴사했습니다.거두절미하고 팩트만씁니다. 어린이집 5년차고 20대후반입니다. 오늘까지 만1세 5명담임이었지요. 몇주전 어린이집앞 산책나갔다왔어요. 모기약도 뿌려주고 특별히 패치부탁한부모님들은 미리보내준 팔찌도채우고요. 산책후 돌아와 밥멉이고 재우려고보니 남자아이 눈에 벌레(모...pan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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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vaccineex 아이가 벌레 물린 게 선생 잘못이 아니잖아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vaccineex 아이 벌레 물린 거 보고 선생한테 우리 애만 왜 벌레 물렸냐고 뭐라 하는 거 진상 맞는 것 같은데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vaccineex 삭제한 댓글에게 동생에게 옮으면 어쩌냔 소리까지 하면서 선생한테 해명 요구하는 모습은 단지 걱정으로 질문하는 태도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6년 전 뽀삐_ 삭제한 댓글에게 그러니까 저 선생님이 퇴사를 결심하신거에요 선생님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세요 모기 안물리게 팔찌도 잘 채우고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해줬는데 그 아이만 모기가 물렸어요 근데 학부모는 의심하고 화내고 아이를 방치한것 마냥 몰아세우는데 윻님이라면 아~ 모기 물리게 한 내가 잘못이구나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나요? 그리고 저 원글만 읽어봐도 그냥 물어본 수준이 아니라는건 알고 계실거에요 누가 그냥 물어본걸로 이렇게 글까지 쓴답니까... 6년 전 삭제한 댓글 뽀삐_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뽀삐_ 삭제한 댓글에게 윻님이 말씀하시는거 보면 윻님이 현장에서 목격하신 줄 알겠어요... 아니 이 글이 전부가 아니고 부모의 입장은 다를거라는 확신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요... 있지도 않은일을 의심하고부터 보는게 옳은일은 아닌데 의심부터 하시는걸 좀 당당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당사자 입장은 하나도 고려하지 않고요 윻님이 만약 교사라서 팔찌도 다 채웠는데 아이가 모기에 물렸고 그 아이 부모님이 화내신다면 본인 자식이 모기에 물렸으니 저렇게 화낼만도 하시지... 날 아이 방치한 교사로 몰아가도 학부모의 입장에서 의심되는건 어쩔 수 없으니 이해하자 이렇게 생각하실선가요? 6년 전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삭제한 댓글에게 대체 어떻게 하면 내 아이만 팔찌를 안채웠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모기 물린 게 선생님 탓도 아니고 선생 하신다는 분은 또 뭔가요? 현직 유치원 교사로서 저 정도면 진상 맞습니다. 저런 학부모 잘 없어요. 약을 안 발라 준 것도 아니고 약도 발라줬는데 오자마자 화 내고 키즈노트에 사진을 20장이나 올리면서 해명하라는 게 정상이라고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DBD_스피릿 삭제한 댓글에게 공감가는 댓글이네요. 저런 학부모때문에 미쳐요. 6년 전 삭제한 댓글 삭제한 댓글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풀떼기5027 삭제한 댓글에게 진상 맞아요 6년 전 도 복 순 삭제한 댓글에게 어떻게 한 아이만 팔찌를 안 채우겠어요... 참... 6년 전 컵케이크 선생 잘못이 아닌데 해명해달라고 하는 건 진상 맞지 않을까요... 6년 전 Ya 이 한건뿐이 아니라서 저렇게 말이 나온거 아닐까 싶네욤 6년 전 뽀삐_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볼 수는 있죠 전 유치원교사인데 저 같아도 제 아이가 모기 많이 물려서 오면 물어볼 것 같아요 근데 글에 나온 어머님은 물어본 정도가 아니라 노발대발 하시면서 벌레 물린거 해명하라고 하셨잖아요 벌레 물린걸 어떻게 해명하나요...? 진상 맞습니다 6년 전 신흰둥 진상 맞아요.. 6년 전 (♡) 방탄 이진우 단순히 물어보는 수준이였다면 퇴사결심까지는 안하셨겠죠 글보니까 엄청 화내신거같은데 그러니 진상인거죵 6년 전 민트악개 그걸 선생한테 뭐라고 하니까 진상이죠.. 아이가 벌레 물린 거 속상해하는 거랑 선생님한테 사진 폭탄 보내고 해명하라네 뭐네 하는 건 다르죠 그리고 의심할게 뭐 있나요 설마 유치원 선생님이 모기가 가득 있는 방에 애를 밀어 넣었을 리는 없잖아용 6년 전 행복한럭키네 팔찌까지 껴도 모기 물릴 수 있어요.. 그건 쌤도 어떻게 할 수 없는건데.. 6년 전 도 복 순 팔찌를 사용해도 모기가 물릴 수 있죠 모기 물리는 것까지 선생님이 어떻게 막나요! 많이 물렸다고 해도 물리자마자 바로 빨갛게 부어오르는 것도 아니기에 선생님 입장에서는 벌레 물리자마자는 모르죠~ 아이가 만약 벌처럼 물리거나 쏘이면 아픈 벌레였다면 바로 원으로 들어오고 조치를 취하시지 않으셨을까요? 자기 자식만 모기 많이 물렸다고 뭐라고 하시는 건 좀... 6년 전 wooon 팔찌가 무슨 보호막도 아니고.. 팔찌를 해도 모기 물릴 수 있죠 양손 양다리에 해도 물리는데 6년 전 Summer Haze 혹시 팔찌를 빼먹으셨나요? 우리아이만 물려서 혹시나 여쭤봐요 . 이정도면 뭐 어느정도 이해하는데 저정도면 과한게 맞는거같아요 .. 뭐 상처가 나온것도 아니고 빼박 물린건데 뭐 일부러 모기를 갖다대서 물린것도 아니고 그 아이만 케어하면서 모기 쫓으면서 시간쓸 수도 없는건데 해명하라는건 과한거같네용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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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알단 대장 최병찬 걷는 길에 행복만 아 유교과인데 너무 걱정됩니다,, 6년 전 방탄방탄 방방ㅌ 22 저두염... 6년 전 세훈ooh 날 바라보는 눈 속 밀키웨이 33.. 6년 전 도 복 순 44 6년 전 DBD_스피릿 아이만 보면 참 예쁘고 좋아요. 도망칠 수 있을때 도망치세요. 좋은 분이 아무리 많아도 진상 한둘에 멘탈 갈려요. 6년 전 강동원은 사랑입니다 현직 유치원 교산데 저런 학부모님 잘 없습니다. 물론 한 두분씩 엄청난 분들 계시긴 하지만.. 6년 전 화ㅇ미ㄴ혀ㄴ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 애들보다 학부모들한테 스트레스 더 받아요. 예의없이 반말하는 분들도 많고, 억지 부리는 학부모들도 많고, 어이없는 요구하는 분들도 많아요... 6년 전 아람누리 현직 교사 인데 저정도는 새발의 피랍니다..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세요^^ 아님 임용을 보세요^^ 임용붙은 교사랑 어린이집이나 사립유치원 대하는 태도가 천지 차이인 엄마들도 있어요^^ 근데 계속 하다 보면 멘탈이 강해지긴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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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렁복숭아 복숭아누르지마세요 와 ㅋㅋ 모기 물린거로... 6년 전
	아름다워세븐틴 💖세븐틴컴백💙 주변에 어린이집 교사 하는 분 계시는데 진짜 극한직업이에요ㅠ 요즘 영악한 애들도 많고 인성 안된 학부모도 많아요ㅠㅠ 6년 전
	네이든 첸 근데 유독 같은 공간에 있어도 모기에 잘 물리는 사람이 있어요.. 그걸 교사가 일일히 다 막아줄순 없잖아요 ㅠ 6년 전
	파라람 켄 생일을 축하한단 말씀이시다 진짜 진상.. 6년 전
	Quote xoxo 아......진짜...하.....많습니다 저런 경우 6년 전
	누누_37 글만봐도 욕나오네ㅋㅋ 6년 전
	장성규 저도 어릴 때 저런일 비슷하게 소풍다녀 온 뒤로 전신에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부모님이 혼비백산한 일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알러지였어서 나방,나비,송충이 같은 벌레들을 만지면 안됐던 거였어요 그 때 다들 홍역인 줄 알고 어린이집에 난리났던 기억납니다 6년 전
	SBS 내일을 봅니다 자기 아이만 물려서 속상한 부모 심정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저렇게 진상짓은 진짜 이해 안됨... 6년 전
	@nwh_0208 🌳 =_= 🌳 근데요 저거 일상이고 자주 있는 일입니다 ^^ 모기 물리면 선생님 잘못이에요 항상 6년 전
	평온한 낮과 밤 아니 벌레 물리는걸 선생님이 어떻게 케어함.. 보기만 해도 숨막혀요.. 6년 전
	Make up 아프리카 문 파워! 이쪽 업종은 애들때매 힘든것 보다 아이 어머니들때매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얘기 들어보면 어마어마한 분들 많음. 자기 아이 돌봐주는 사람들을 내 밑사람으로 보니까 저런 진상이 가능한거라 생각함 ㅎㅎ 솔직히 사람 인성수준보이는거. 모기향 피우고 에프킬라 뿌리고 전자 모기향 꼽고 자도 모기 물리는데 모기팔찌 했다고 모기 안물리나...예방차원인거지 ㅋㅋㅋ 6년 전
	닉네임1482673600 모기팔찌한다고 모기 아예 안물리는것도 아니고~~ 어이업ㄱ다 6년 전
	robertdowneyjr 와.....어린이집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6년 전
	내가최고라그 글만 봐도 좀 심한데요 6년 전
	Dove 비누 어휴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깽이 보통 교사는 그렇게 대처하고 그렇게하라고 배운 전문가입니다. 저도교사구요 문제는 저렇게 대처해도. 하기도 전에. 분노와 온갖 의심. 사리분별 안되는 쏟아내는 학부모들의 감정을 받아내야만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게 문제죠.. 참슬프네요 6년 전
	96.12.10 강다니엘 신인가수 강!다니엘 솔직히 모기 물린거 가지고 저렇게 들들 볶아야 하나 싶습니다 아이들 모기에 예민해서 어른에 비해 크게 붓는건 사실이지만 전염병 아니고 본인도 물려봤을텐데 그냥 괴롭히는거랑 뭐가 다르나요 6년 전
	치명적인귀여움 저런거 진짜 많더라고요..걱정되는 마음은 알겠지만 제발 이성적으로 좀 생각합시다... 6년 전
	민석아 사랑해♥ 엑소엘엑소Luv 그런데 정말 모기 타는 애들 있어요 꼭 물린 친구만 또 물리고....😭 6년 전
	I wish I could love myself 별이 보낸 편지 교육 쪽은 애들보단 학부모 때문에 더 힘들어요 한 6년 일하다가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만 뒀는데 진짜 상상초월하는 분들 많습니다... ^^ 6년 전
	천밀파도 제주변 엄마들은 자기가 함부로 했다가 말도 못하는 애가 학대당할까 엄청 깍듯하던데 ㅜ 진상은 정말 어딜가나 있노봐요 6년 전
	아이도루먬 지금은 육십칠프로 휴직중인 교사 입니다 모기에 물리면 심하게 부풀어 오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물린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아이도 있고, 당일은 멀쩡하다가 하루뒤에 땡땡 붓는 아이도 있고, 열을 동반하는 증상을 보이는 아이도 있고 다양해요 아이가 모기에 잘 물리고 잘 붓는 아이 같네요..... 요즘은 그래서 바로 병원가서 주사맞고 가라앉게 라는 경우도 많구요 부모님께서 모르셨을리가 없는데... 그래서 저는 그런 아이들 하원할 때마다 날이 좋아서 야외 활동을 자주 하니 긴팔 긴바지,쿨토시 도 챙겨달라고 말씀드렸어요 집에서 모기물려오면 일부러 호들갑떨기도 했구요 이게 하나의 작업이죠... 당신아이는 벌레물림에 취약한 특성을 가진 아이라고 계속 부모에게 상기시키는거죠 이렇게까지 해야 저런 상황이 닥쳤을 때 서로 섭섭하더라도 머리로는 이해하고 넘어가시는데 글내용의 부모님은 아마 저런 일이 처음이 아니시겠죠 늘 그러셨을거예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6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깽이 정말로 가슴아픈건 표현하신대로.저런 작업을 해야만한다는 거죠.. 업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많은 걸 요구받고 고된 직업이에요.. 6년 전
	지누맨 퐈링 10시부터 4시 이건 진짜... 6년 전
	안녕, 여기는 잊혀진 별 명왕성이야 모기팔찌가 무슨 무적의 팔찌도 아니고 사람에 따라 모기 물리면 붓는 정도가 다 다른데 그냥 모기 약을 더 쳐달라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해명을 하라니.... 그 모기 선생님이 키우는 애완모기도 아니고.... 6년 전
	yna0914 아 맘벌레들... 어린이 도서관에서 일한 적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란 스트레스는 다 받고 나왔었죠. 6년 전
	유성준 와 진짜 대단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상담토끼 우리 워너원 사랑합니다💙🖤 하 저 지금은 탈어린이집 했는데 전에 근무할 때 저런 경우가 꽤 있어서 저희원은 진짜 작은 거라도 다 병원 데리고 갔습니다... 갑자기 과거 기억이 떠올라서 괴롭네요..쩝 6년 전
	할머니 우리 애도 숲체험갔다가 17방 벌레 물려서 개고생해서 담번 숲체험때 안가겠다니까 담임도 그게 나을거같다 했는데 애가 가겠다해서 벌레퇴치목걸이 하고 가니 한방 물려옴ㅋㅋㅋ 저 제정신이 아니네. 안보내면 되는걸 누구한테 ㅈ.ㄹ 인거야 6년 전
	공주니임 저엄마를 이해하는 사람들이 있을줄은 몰랐네... 모기팔찌물리면 모기안물리나요? 그럼 저도 이번여름 꼭꼭 차고다닐껄 그랬네요....ㅋㅋㅋㅋㅋ 6년 전
	도 복 순 솔직히 엄마 입장에서 속상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 아이만 많이 물렸으니까요 살성도 약하면 모기 때문에 피부 덧나는 사람도 있어요 이해해요 그랬을 때 왜 많이 물렸을까요~ 물어보고 팔찌를 채우고 했는데도 그랬느냐고 물어볼 수는 있지만 선생님께 노발대발하거나 따질 건 아닌 것 같네요 선생님이 아이들 보기에도 바쁘고 정신없는데 모기가 못 오게 벌레까지 돌봐야 하나요 6년 전
	Moon Star 으 진짜 싫다 6년 전
	이 댓글은 제 고양이가 달았습니다 선생은 유모가 아닙니다.. 6년 전
	김석지인 현재 어린이집 교사인데 저것보다 더 심한 진상들 많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가시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오세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는 일하기 힘듭니다 6년 전
	송구합니다 진짜 이상한 학부모들 많아요.. 교사 잘못 아닌데도 교사에게 찾아와서 욕하는 사람도 많고ㅜㅜ자기 아이만 공주 왕자님이죠.. 6년 전
	쟈리링 아니 선생님이 모기까지 컨트롤 해야됩니까?ㅋㅋㅋㅋ뭐 신이예요? 곤충박사 파블로인가...모기 물리는 걸 뭘 어떻게 합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약 뿌리고 모기팔찌해도 물릴 사람은 다 물려요ㅋㅋㅋㅋ내 아이만 물려서 속상할 순 있어도 그걸 선생님한테 해명하라 어쩌라 하는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 모기 한 방 안 물리게 하면서 키웠나봐요ㅋㅋㅋ모기 퇴치 비법 좀 전수해주세요ㅋㅋㅋ안 그래도 요즘 모기가 극성이라 밤에 두세마리씩은 잡고 자거든요?ㅋㅋ 6년 전
	새벽의꽃걸음 이러나 저러나 불안하고 내 애 왜이렇게 케어 못했나 안절부절 못할꺼면 제발 직접 집에서 키우세요.. 6년 전
	김쩨알 동백꽃 필 무렵 참 내...모기 물린 게 왜 교사 잘못인가요 모기 잘못이지.. 모기한테 가서 따지세요~~ 6년 전
	은ㅈl원 은지원은 잘생김을 인정하라💛 보육교사였는데 진짜 넘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울면서 퇴사했슴당... 6년 전
	바구진귀여워 ☁️해피구름데이☁ 다 필요없고 집에서 보육해주세요^^ 6년 전
	신행정론 어린이집 선생님이 모기 엄마도 아니고 모기컨트롤을 어떻게 해요. 모기엄마라도 불가능한 일을 인간한테 왜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6년 전
	SKTT1 FAKER 이상혁 모기팔찌가 100% 모든사람이 모기에 안물리게 해준다면 모기약, 모기 스프레이 등등.. 그런 제품은 나올 필요도 없이 전세계 사람들이 모기팔찌 차고다니지 않을까요..? 자기 자식 살이 약하다는걸 키우는 내내 모르고 모기팔찌 하나 채웠으니 완벽보호되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어머니가 정말 이상하네요 그걸 교사한테 화내는게 제일 이상하고.. 6년 전
	정요한 스튜디오 짭쪼롬 모기가 진짜 잘 물리는 체질이라 여러명이 같이 있어도 저만 유독 물리는 사람인데 저걸 무슨 해명하라고 합니까.... 사람마다 다른건데.... 모기를 하나하나 볼 수 있는거도 아닌데 어떻게 저러죠 진짜... 6년 전
	오뉴냥 제 가족도 어린이집 교사인데 반에 모기 알러지가 있는 아이가 있어요. 주먹만하게 부었다고하니 저아이도 모기알러지가 있나본데, 한번물리면 엄청크게 부어서 병원에 가야하고, 특히 얼굴쪽에 물리면 붓기가 뇌까지 가거나 기도를 막을수도 있어서 엄청나게 위험하다고 야외활동은 거의 안하거나 부모가 교사한테 안물리게 잘 봐달라고 부탁을 엄청 하신대요. 분명 저 부모님도 부탁 많이하셨을거에요. 선생님이 한아이만 보는게 아니라 그아이몸에 모기가 붙는지 계속 확인하실순 없겠지만 부모님이 왜 저렇게 예민하게 반응했는지 이해도 가요.... 6년 전
	뽀로로 드럼 티카티카 과도한 진상짓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제거 실습 간 유치원은 부모님들이 의심을 너무 심하게 하셔서 원감 선생님이 교사들에게 최대한 스킨쉽 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교사는 단순 직업이기도 하지만 사명감이 필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가지고 하는 직업이죠.그런데 교사와 부모 간 신뢰가 무너져 교사가 아이들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한다는 현실이 안타깝더라고요. 자녀가 걱정되는 부모의 마음 이해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맞추고자 노력하고요. 하지만 도가 지나친 언행과 요구는 결국 자신의 자녀에게 피해가 갑니다. 부모님들도 현명하게 판단하셨으면 좋겠어요! 6년 전 깽이 문제는 스킨쉽안해주면 자기애안사랑해준다고 뭐라하는 부모도 많다는거^^^^^ 6년 전
	wooon 모기팔찌가 보호막인가요 6년 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DAY6 TXT 저희 어머니도 저런 일들 많이 겪으셔서 그만 두셨어요... 옆에서 얘기 들으면 이상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봐도 6년 전
	호드리 모기팔찌해봤는데 해도 물리더라구요. 저 어머님은 모기팔찌 만든 회사를 상대로 싸우셔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유독 모기 잘 물리는 체질이 있는데 이게 선생님이 해명할 일은 아니네요. 6년 전
	헤롱 헤롱헤롱 저사람들에겐 본인 자식만 자식인 거겠죠. 선생님도 또다른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이라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 참ㅋㅋ 6년 전
	윤무영 영원히 워너원 선생님... 고생 많으셨네요... 6년 전
	이재한 형사 시그널 2 엄버 모기팔찌 한다고 모기가 안 물리는것도 아니고 증거도 없이 내새끼만 모기팔찌 안해준거 아니냐는 생각 하며 그걸로 선생님한테 따진다는것부터가 진상임.. 6년 전
	성규(1989.4.28) 인피니트 가정에서도 모기팔찌하고 모기패치해도 물리는애들 많아요 그 중 살성 약한애들은 내용처럼 눈 많이 부어서 병원 진료 받기도 하고요..교사가 그것까지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이 일 안하죠 6년 전
	믱믱뮝 我的=워더 보육교사 4년차 입니다. 3년하고서 너무 힘들어서 쉬다가 다시 일하고 있는데 저런 부모님 꽤 계셔요. 아토피 있는데 긁지 못하게 막아달라는 부모님도 계시고 너무 힘들어서 매일 울었던 기억 나네요ㅠㅠ 6년 전
	깽이 저도 교직생활 때 어떤아이만 모기를 여러방물려서 약발라주고 보냈었는데 사실 그애가 섬유유연제 냄새도 강하게 나는 애고 매번 그애만 그래서 그게원인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말하지못하고 죄송하다고만 했어야했는데...이 직업은 좋은 학부모님들의 작은 응원에 힘입어 온갖 더럽고 이상한 사고방식의 폭언과 의심을 견디면서 교사라는 사명감하나로 버텨야하는 극한 직업이에요. 폭력교사 기관내 폭력만 매번 이슈시킬 게 아니라 폭력학부모로 인해 열심히 일하는 좋은 교사들이 겪는 피해사례도 이슈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교권이 땅에 떨어진 지금 솔직히 유치원교사는 교사로도 안보는 몰상식한 학부모들때문에 돈보다 아이들.교직만 보고 버티는 교사다운 교사들이 떠납니다.출산대책만 고심하지말고 교사인권정책도 제발.. 6년 전
	킹크랩또먹고싶다 제 어머니 유치원 원장님이신데.. 아이가 유치원 가기 싫다고 울어 제껴서 혹시 학대 받는 거 아닌지 의심래서 바로 구청에다 찌르신 학부모님 있으셨어요; 물론 켕기는 게 없는 저흰 바로 Cctv 보여드리고 상황 종결났지만 한 마디의 상의나 질문 없이 구청 신고 날리니까 너무 억울해서 잠 못 이루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 진짜 이 직종 너무 더럽고 치사합디다ㅜㅜ 6년 전
	l레몬크림 현직 유치원 교사인데 증말... 교사를 자기 아래로 보고 별 짓 다하는 나쁜 엄마들 있습니다. 때려치고 싶을 때가 한 한두번 아니죠. 맘고생에 안그래도 곧 그만두려구요. 6년 전
	황금이 옷장 (ू˃̣̣̣̣̣̣︿˂̣̣̣̣̣̣ ू) 하..할 말은 많지만 교사분 정말 어떻게 버티셨나요ㅠㅠ 퇴사 축하드려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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