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NRWPD1MtIe" dmcf-ptype="figure" style="position: relative; margin: 0px auto 30px; display: table; padding: 0px; clear: left; max-width: 100%; color: rgb(34, 34, 35); font-family: 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tyle="margin: 11px auto 0px; font-size: 13px; line-height: 18px; color: rgb(145, 145, 145); max-width: 100%; display: table-caption; caption-side: bottom; word-break: break-word;">빅뱅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figcaption>〈/figure>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말 그대로 악순환이다. YG엔터테인먼트(YG)가 670억원 상당의 투자금을 상환했지만, 별 다른 탈출구가 보이지 않아 문제다. YG의 주 수익원이자 상징인 그룹 빅뱅은 승리가 '버닝썬 게이트'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탈퇴했고, 탑 역시 복귀에 생각이 없다고 못 박았다.
탑은 13일 자신의 SNS에서 '자숙이나 해라. SNS 하지 말고 복귀도 하지 마라'는 댓글에 '저도 할 생각 없습니다'라며 한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후에도 탑은 SNS에 외국인들이 자기들끼리 웃거나 비웃는 영상을 동시다발적으로 게재하며 다소 기괴하다는 인상을 남겼다. 마치 대중과 기 싸움을 하는 모양새다.
빅뱅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탑은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스스로 연예계 복귀에 대해 선을 그었다. 승리는 이미 대중의 신뢰를 완전히 잃은 상태다. 여기에 멤버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현재 군 복무 중인 만큼 빅뱅의 완전체는 보기 힘들 전망이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01412100614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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