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년 복원 직후에 안그래도 고증 개나 주고 조잡하게 복원했다는 비판을 받던 동래읍성 인생문
2015년 9월 성벽이 와르르 무너저내림
조사 결과 공무원과 시공사의 환장의 콜라보가 빚어낸 사고.
당초 성벽 안쪽을 큰 자연석을 모아 맞물리게 쌓아 진동과 충격에 견디게 쌓도록 되어있었지만
실제로는 그냥 작은 잡석들을 때려넣음. 성벽 안에서 건설현장에서 나온 쓰레기가 발견되기도.
아니나 다를까 관리감독을 맡은 공무원들에게 시공사에게 상품권 현금 등 금품, 성접대 등을 받았다는 증언도 나옴
하지만 공무원들은 징계 시효인 10년이 지나 별다른 징계를 받지 않음.

인스티즈앱
현재 난리 난 놀면뭐하니 출연한 정준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