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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큐세요ll조회 132144l 16
이 글은 4년 전 (2019/10/1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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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나도 방금 패륜 저질렀는데 댓글보고 위로받고가요ㅋㅋ.. 하
4년 전
내 목숨으로 저렇게 아버지께서 달라지는걸 확인하면, 그 후부터 계속 내 목숨 담보로 개길수밖에없어요
이미 너무 쎈 충격을 줬기때문에 자식 목숨 그 이하(대화 등)인걸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수 있어요..ㅜㅜ
근데 그게.반복되면 아버지도 죽는시늉에 무뎌지고 글쓴이는 그것에 훨씬 더 상처받을 것 같아요 진짜.나를 버리는.상황이 올 수 있는걸 조심해야해요ㅠㅠ

4년 전
(의아)  뭐야이게
안타깝다 진짜
4년 전
개는 매가 약이죠 평소에 나잇값, 애비노릇 없던 사람한테 이럴때만 나이타령 애비타령 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논리에 맞지 않는거같아서 저런 대처가 잘한거라 봅니다.
4년 전
주차장  우기우기♡
ㅠㅠ저런 깡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다...
4년 전
Karl Urban  Damm It!
저는 저랑 동생한테는 안그랬는데 엄마한테 너무 심하게 폭력, 폭언 휘두르길래 제작년 쯤 명절때 차례상 뒤엎으면서 싸웠네요. 엄마는 하지 말라고 말리긴 했지만 대한 싸우고 나니 예전보다는 낫더라고요.
4년 전
Karl Urban  Damm It!
진짜 참을 수 없던게 본인은 아침부터 술마시고 취해 놓고 새벽부터 엄마 두들겨 깨워서 차례상 차리라고 닥달하고 옆에서 욕하고 혀차고 손 들길래 그렇게 좋으면 니가 혼자 지내라고, 니네 부모 모시는거지 엄마네 부모님이냐, 엄마는 기독교인인데 너때문에 새벽부터 기름내 맡으며 고생했는데 기껏 차렸더니 혀차냐, 너는 내가 너같은 남편 만나서 이렇게 개고생하고 맞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냐 그러면서 욕하고 서로 제기 집어던지고 싸웠더니 그 다음해부터는 차례도 안지내고 싸워도 손은 안올려요 진짜 한번 크게 부딪히는게 차라리 나은것 같음
4년 전
저 방법도 여러번 쌓이면 안통합니다..
4년 전
글쓴분도 살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듯 아이구,,
4년 전
여뉘  찡긋
저거 비슷 하게 해본 1인으로써 저러고 난후 저 못건듭니다, 경찰신고한다고 소리지르고 똑같이 힘쓰면서 욕했더니 몇마디하면서 엄마한테 저들으라고 욕하길래 똑같이해줬더니 깨갱하더군요
강약약강 제대로 느꼈어요 어렸을때 그렇게 때리고 욕하고 지멋대로 하더니 저 난리를 치니 가족중 유일하게 저만 안건들여요. 인간 참 간사하다는걸 느꼈습니다.

4년 전
진짜 오죽했으면,,
4년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진심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부모한테 나쁜말 듣고 맞고 억압방하는게 얼마나 괴로운지
4년 전
딱 저희 아빠가 저래요.... 근데 전 용기가 안나요...
진짜 한번 참다참다 못해서 욕하고 화냈었던적이있는데 그날 처음으로 양손으로 뺨 맞아봤어요...ㅠㅠ

4년 전
비슷한 입장으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제 아빠라는 사람은 다혈질에 강약약강 분조장이라 정말 사람도 죽일 인간입니다.
당연히 살면서 큰소리 한번, 찍소리도 못하고 살았고 죽을만한 용기도 없어서 칼들고 덤비지도 못했네요.
아빠라는 사람에 대해 말하려면 너무 길어지지만 그거 하난 확실해요 성인인 아직까지도 혐오스럽고 죽었으면 좋겠다 싶은 인간이라는걸.
아 죽기 전에 보험금이나 왕창 받아내서 우리 엄마 행복하게 해주고 싶네
없는 거 보다 못한 존재

4년 전
아....
4년 전
잘함 저정도로 안하면 절대 안고침
4년 전
저렇게해도 안바뀌는 사람이 있어요 ㅠㅠ
4년 전
고맙고사랑해  큰별이될거야
흠..
4년 전
왜 흠.. 인가요?
4년 전
고맙고사랑해  큰별이될거야
저 상황이 안타까워서요..
4년 전
함부로 말하는 것도 별로지만 함부로 공감한다는 것도 위험한데
4년 전
평소에 아버지가 어떻게 하셨을지가 눈에 보이네요...분명 저분 뿐만아니라 아내분도 때리고 욕하고 하셨을거같아요.
4년 전
X1은상  아무도못말려
그동안 심하게 스트레스받다가 이렇게 살바에는 진짜 칼에 찔릴 각오하고 쌓였던 말 한것같은데 ㅠㅠ 정말 오죽했으면 그랬겠나 싶네요 모든 사정은 다 알순없지만..
4년 전
사이다,,
4년 전
송형준이랑결혼함  벌레벌레벌레벌레
저도 어릴때 엄마 폭력이 정말 심해서 나도 욕하고 화내고 엄마가 뭐 집어들면 나도 집어들고 하니까 가 이후로는 횟수나 강도가 엄청 줄어들다 안 그러시더라고요 백번 이해되요
4년 전
아무리 피해자라지만 좋은 방법이라 해야하나 옳은 방법이라 해야하나,, 뭐랄까,, 최선은 아니고 최후의 방법을 쓴 것 같아서
마음이 답답하네요. 저런 극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상황이 나아졌다면 다행이긴한데, 그렇다고 저걸 글로 써서 인터넷에 올릴만한 자랑거리는 아닌듯 하다 싶네요.. 각자의 입장의 차이가 있겠죠. 저런 글을 씀으로써 해소할 수 밖에 없는 .. 그냥 안타까워요.. 저 가족 모두가.

4년 전
호순영시  세븐틴
너무 안타깝고 슬프고... 어떤 심정으로 쓰니가 살아왔고 그 행동을 했을지 절대로 쉽게 이해할 수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4년 전
휘야 날 좀 바라봐  어찌 떠나려는 거야
우와 글쓴이를 욕하는 사람도 있구나... 당연 당연히 그냥 읽으면서 너무 안타까웠는데ㅠㅠ 죽기싫어서 발악하는 건데...ㅠㅠ
4년 전
권동최강  우린영원할수밖에
저도 어릴때부터 엄마한테 맞고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죽어라 죽.이고싶다 왜태어나서~~ 등등 폭언 들어온 사람으로서 백번 공감합니다 그 어린아이가 대체 죽어야할만큼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꼭 표출하세요 여러분 화내는건 나쁜게 아니에요 부모라고해서 무조건 참아줄 이유는 없습니다
4년 전
와...그런데 화가나서 이성을 잃은 상태에서 함부로 저 말 꺼냈다가 진짜 봉변당할까봐 무서운데 ㅠㅠ
4년 전
뚜왑뚜아리  할랕
통해서 다행이네요...
4년 전
와루키  🎀
용기있다 ㅠㅠ
4년 전
저도 본문처럼 똑같이 수차례 했는데 폭언이랑 폭력적인 행동 여전하십니다... ㅋㅋ 충격요법도 통하는 인간이 있고 죽어야만 다 끝나는 인간이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죽어도 안 바뀔 것 같단 생각이 막연하게 들 정도로 손쓸 수 없는 인간도 있어요 그냥 징그러워요 인생이
4년 전
7ㅅ7  제노예여
이거 진짜 안겪어본사람은 모름..난 저 사람처럼 용기가 없어서 저렇게는 못하지만 취직하는 순간 바로 ㅃㅃ
4년 전
에구 잘햇다...
4년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전 개인적으로 눈눈이이,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법도 먹힐 사람한테나 먹힌다고 생각해요.. 정말 물불 안가리는 사람한테랑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 이해도가 낮은 사람, 그거랑 그거랑은 다르다고 하는 사람들은 절대 안통하는 방법이거든요..
사람 진짜 답답해서 화병으로 죽어요 죽어.. 칼로 찌르지 않아도 병사한다구요..ㅠㅜ

4년 전
근데 여기 어린애들많은데 아동학대에 해당안되는애들이 따라할까 무섭긴하다...

굳이 저렇게 쓰지는 말지 너무 앞뒤없이 쓴거같아서 좀 그러네

4년 전
글에서 쓰니가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가 느껴집니다...
3년 전
진짜 얼마나 악착같이 버텼을까 슬퍼지네요
3년 전
눈물나온다,, 저정도까지 오게한 아버지가 너무하고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었던 글쓴이가 너무 안타깝고 슬퍼요... 진짜 애는 뭔죄예요 폭력휘두를거면 그냥 낳지마세요 부모자격도 없어요
3년 전
저거는 진짜 경험해본 입장에선 이렇게 살다간 진짜 내가 애비를 죽이든 나를 죽이든 누구하난 죽이겠구나 싶을때 저렇게 되더라고요
3년 전
하ㅠ 저게 정상적인 대화냐고요 애비 입 닫게 했다지만 저렇게 되기까지 고생한 글쓴이 속도 썩어문드러졌을 듯요ㅠㅠ
3년 전
승체리  🍒말랑말랑체리인간최승철🍒
오죽했으면 저랬을까...맘이 아프네요 말은 험하게 하고 있어도 저렇게까지 말이 나오는 이유가 뭐겠어요
3년 전
슬퍼요..
3년 전
안타깝네요 저 끝에 몰린 심정 참담함 오기 분노 등등... 아버지가 준 분노와 폭력만큼 딸도 저러는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3년 전
에휴 진짜 자격도 없는 게 뭔 애를 낳아서 애만 고생이야
3년 전
아이고..
3년 전
모모모모  뭐뭐뭐뭐
마음이 아파요
3년 전
모모모모  뭐뭐뭐뭐
온 마음이 상처로 너덜너덜해졌을 것 같아요
3년 전
송이나무  ⭐️💧
저건 진짜 쓰니도 목숨걸고 한 것 같아요 ㅠ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3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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