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튜버의 82년생 김지영 후기.jpg

참고로 이사람은 원작 책도 깠던 유튜버

[저기저별하고]

맞아요. 오히려 극단적 페미들이 불편해할 내용. 남자들 안까줘서 ,,, 영화자체는 쏘쏘

[닻별]

헉 영화는 더욱 보러가야겠네요! 볼 생각 없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겠어요!

[Pembroke Welshcorgi]

책을 안봐서 영화는 보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더욱 더 봐야겠네요

[쿤 KUN]

아니 왜그렇게 무슨 이 책을 금서 보는 것처럼 해요?? 어딜가나 흔하게 있던 현실을 그대로 모아 적은 책인데 왜 그걸 그렇게 못마땅해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그분이라니 이미 뭐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 다 보이네요 에휴 진짜 왜 저렇게 살까...

[kiki do you love me]

22 ㅋㅋㅋㅋㅋ

[질질질]

극단적인 그분들=극단적 페미니스트 인거 같은데요??

[호비호빙]

333 그니까여 이책이 뭐라고 그렇게 다들 득달같이 까는지..

[랭]

4 넘 유난

[큐티뽀짝]

55

[135838_return]

ㅋㅋ..아 안봐요 안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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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송]

222...

[저기저별하고]

왜요..? 저는 이책에대해서 부정적이었던 사람으로서 저 리뷰에 공감해요. 수많은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분들이 82년생 김지영 책을 리뷰하면서, 남자들때문에 당했다 . 이책에 담긴 모든일들을 여자라면 겪게 될것이다 이렇게 평가하면서 선동하길래 솔직히 부정적인 시선을 가지고있었는데 영화보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 그런 극단적인 쪽에 치우치지 않고, 여성으로써 남성으로써 가부장제 사회내에서 각자가 겪는 고통들을 생각보단 잘 표현햇다. 오히려 극단적 페미니스트들만 없었어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영화를 보고 갈등이 아닌 합의를 도달하는데에도 좋겠다 . 라는 생각을했는데 .. 좋다고 무조건 적인 찬양에서 시작한 리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시작한 리뷰나 뭐 둘다 가치가 있지 않나요. 이번 영화를 통해서, 한국남성들 쓰레기이다 라고 주장하고싶은 극단적인 한쪽과, 이영화는 무조건 봐서도안되고 읽어서도 안되는 금서다 라고 주장하는 또 극단적인 한쪽 모두에게 둘의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정도로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

[지송]

원작책도 너무 잘 봐서 영화도 기대즁입니닷ㅎㅎㅎ

[우지호구]

허허 막줄ㅋㅋㄱㅋㅋㅋ보러갈겁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