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 빼러 갔다가 앞이 안보인 사연

[뜌듀]

눈이 안보이는데 치위생사분이 일어나신건 어케 안거죠...???

[덕성여자대학교]

치위생사분이 일어났다는 부분이 있나요??

[하셍운]

위생사분이 일어났다는게 아니라 위생사분께서 글쓴이분께 일어나세요라고 말한거 같아요~!

[엔씨티 127]

치위생사님이 일어나신 게 아니라 글쓴이(주인공) 보고 일어나라고 말한 거 아니예요??

[배고프면 때려요]

치위생사분이 일어나세요~ 라고 한거에요~

[허재가 농구허재]

진짜 무서웠겠다...

[권사헌]

저도 사랑니 빼러 가서 마취하고 약이 들 쯔음에 식은땀 흘리면서 앞이 안보이고 그랬었어요 기절을 잠깐 했었나..? 제가 으으으 이러니까 바로 와주셔서 숨 쉬라고 해주셔서 금방 다시 돌아오긴 했네요...

[찬]

흐얼....얼마나 무서웠을가....

[알달쏭]

무섭네여 ㅠㅠㅠ

[할라파크파머시]

와 진짜 무섭다ㅠㅠ

[착함만렙]

헐.. 환자들도 다 도망갈만하다.. 짱무서웠을듯....

[토끼나라 왕자강아지]

와 그냥 집이 아니라 치과치료 받고 실신하면 정말 많이 놀랐을 듯...

[제 지민이 귀엽죠?]

저도 딱 한번 경험한적 있어요 ㅜㅜ 그냥 기립성 저혈압인줄 알았는데 저거였구나

[칠오]

세상에...

[휘핑크림빼주세요]

저도 미주신경 실신으로 구급차 타고 응급실 간 적 있는데 진짜 두번 다시 안하고싶은 경험이었어요 ㅎ....

[:데이식스:]

오 저도 어릴때 명절에 한번 그랬어요 앞은 안보이는데 얘기소리는 들렸어요

[엘라고]

미주신경성 실신을 앓고 이씁니다 ..하하 ㅎㅎㅎ

[뽕뽀루땅]

저도 그런적있었는데 ㅅㅅ 참다가 진짜 세상이 노래지면서 형광등꺼지는것처럼 탁탁탁 검은색이 되더니 아무것도 안보여서 주저앉은적있어요

[복숭아 프라푸치노]

저 이런 적 있었는데 실신이였군요

[세상에이런일이]

저도 한번 그랬었는데 분명 눈을 뜨고 있는데 빛이 점점 흐려지더니 앞이 안보이고 잠시 의식을 잃었었나..? 주위 분들이 정신 차리라고 말해줘서 다시 앞이 보이고 정신을 차린 적 있었어요.

[드므]

저도 몇번 겪었었는데...실신인줄은 몰랐네요...

[칼럼터너]

저도 지하철에서 호다닥 내린적 있음

[칼럼터너]

정말 제가 기절하는줄 알아서 기절할거면 내려서 기절하자 하고 내렸습니다....휴